왜 음식물 재활용하면 안되나?

이영돈의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이 또 한건 했다. 음식점에서 남겨진 음식을 재활용(이 말이 맞는지 모르겠다. 보통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이라고 말하고, 그 때는 퇴비나 돼지 등 가축 사료로 사용하는 것을 뜻하기에 사람에게 다시 내놓는 것을 이렇게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카메라에 담아냈으니 본 사람들은 놀라기도 하고, 기분 더럽게 나빠졌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음식점에서 남은 음식을 재활용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080902001

이 사진은 내가 한번씩 가는 회사 앞 식당의 상차림이다. 오늘은 2명이 먹었지만, 혼자가도 상차림은 마찬가지다. 반찬 가짓수가 ‘상다리 휠’ 정도는 아니지만 주 메뉴 말고도 밑반찬이 7가지에 된장국까지 따라 나오니 많은 편이다. 양도 많다. 이 집은 맛보다는 양으로 승부 거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밥도 많이 주고 반찬도 많이 준다.

그러다 보니 밥 한그릇 다 먹을 때까지 젓가락 한 번 안 댄 반찬도 많다. 오늘은 버섯나물과 숙주나물, 오징어 일미무침은 손도 안댔다. 메인 음식인 낙지볶음과 돼지주물럭으로 비벼 먹으니 풋고추하고 된장국 말고는 거의 손이 안가더라.

이렇게 남은 것을 버려야 할까? 물론 처음부터 조금씩 먹을 만큼만 내놓았더라면 버리는 음식도 훨씬 줄어들겠지만,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처음부터 깨끗하게 먹고 다시 쓸 수 있게 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오늘 점심은 우리 회사 인턴사원하고 같이 했는데, 그가 아르바이트 했던 이야기를 해줬다. 음식점에서 알바를 했는데, 주인이 깨끗하게 먹은 것은 반찬 통에 되담으라고 하더란다. 시키니 그러긴 했지만 기분은 영 아니었다고 했다. 또, 학교 앞 식당 한 곳에서는 반찬에 이 자국이 나 있는 것을 내 놓았다가 결국 불매운동에 식당 문을 닫은 일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재활용한 반찬이라는 것을 안다면 그 식당에서는 밥 안사먹겠다고 했다.

그럴 수도 있겠다. 그러나 가만 생각해보면, 내가 내는 밥값에는 그렇게 버려지는 음식 값도 포함돼 있다. ‘우리가 언제 그렇게 잘 살았다고’ 어쩌고 하는 얘기는 아니다. ‘세계적으로 굶어죽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라는 얘기도 아니다.

정부가 한쪽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려고 막대한 돈을 쏟아부으면서, 다른 한쪽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될 것을 다시 식탁에 차린다고 단속하려 나설 것 같다. 그렇지만, 현행 법으로는 반찬을 다시 차려낸다고 단속하고 처벌할 근거는 전혀 없다. 그런데도 억지를 써가며 단속한다면 반발만 살 것이고, 소송 붙으면 정부가 질 게 불 보듯 뻔한 일이다.

그래서 보건복지가족부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았다. 담당 직원도 근거가 없다는 말에 동의 하면서, 앞으로 단속하고 처벌할 근거를 만들 생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20여년 전 주문식단제를 시행해봤지만 정착되지 않은 것을 한탄하고, 국민 의식이 바뀌지 않으면 해결될 수 없는 문제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공무원이 ‘국민 의식이 어쩌고’ 하면서 하는 말을 나는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만든 적든 음식물 남은 것을 다 버려야 한다는 게 국민 의식이라면, 나는 그 국민의식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자, 다시 차려낸 음식이 찜찜한 이유가 무엇일까?

  1. 앞서 먹은 사람이 무슨 병에 걸렸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먹느냐.
  2. 남이 먹다 남긴 음식이나 먹어야 할 정도로 내 처지가 궁핍하지는 않다.
  3. 나는 밥값 반찬값 다 냈는데, 식당 주인은 내가 낸 돈만큼 음식을 장만한 것이 아니라 앞 사람이 낸 돈으로 장만한 음식을 내놓았으니 폭리를 취한 것이다.
    기타 등등.

처음은 위생 문제이다. 음식을 먹다 보면 수저에 침이 묻을 수도 있고, 그게 음식에도 묻어있다가 다음 사람이 먹을 때 병균이라도 있었다면 전염될 수도 있을 것이다. 안 그러면 좋겠지만, 결벽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항상 혼자 식당에 가서 혼자 밥 먹어야 할 것이다. 아니면 따로 자기만의 음식을 차려 달라고 한다든지…

두번째는 신분 문제이다. 조상들이 얼마나 양반에게, 어른에게 핍박받았으면 아직도 ‘내가 냅네’ 하는 그런 생각을 하는지 안타까운 일이다. 남이 남긴 음식 받아 먹는 것이 그렇게 내 자존심을 짓뭉개는 일이던가?

세번째는 본전 생각이다. 지금처럼 몰래 재활용하게 하지 말고, 밑반찬이라고 정하던지 해서 떳떳하게 재활용 하게 해주고 밥 값을 깎는 것이 더 본전을 확실히 챙기는 일이다.

그리고, 식당에서 밥 먹을 때는 깨끗하게 먹는 것도 필요하다. 같이 점심 먹은 인턴사원이 알바때 경험 중 귀에 담기는 얘기는 “음식점 설겆이 할 때 가장 기분 나쁜 것은 밥 그릇에 입 닦은 냅킨 담아두는 사람”이라고 했다. 접시에 담배 끈 사람도 그런 얄미운 사람일게다.

디지로그

경남도민일보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체육부에 와서 경남FC, 내셔널리그 등 축구를 담당하고, 겨울시즌에는 창원LG세이커스 농구도 담당합니다. 물론 전국체전이나 각종 아마추어나 학교스포츠도 맡아 합니다. 원래는 뉴미디어, IT 등에 관심이 많고, 그에 따른 글을 많이 썼습니다.

69 Responses

  1. ㅋ; 댓글:

    찌질궁상;

  2. 뭐지 댓글:

    우리집은 30년째 음식점을 하고 있다. 그리고 잔반은 지금까지 항상 재활용해왔다.
    우리 부모님은 그것이 잘 못됐다는 의식이 눈꼽만큼도 없다.
    “음식 버리면 벌받는다”
    어이없을 뿐이다.
    부모님에게 이런 논리를 펼 친적이있다.
    우리가 받는 음식값에는
    우리가 내놓은 반찬들의 값도 이미 포함된 것이다.
    이미 내놓은 반찬은
    우리의 반찬이 아니고
    손님의 반찬이다.
    손님에게 받은 돈으로
    손님에게 음식을 차려줬으면
    손님이 먹고 나간 음식은
    모두 폐기해야 함이 옳지 않은가.
    만약 음식을 버려서 벌을 받아야 한다면
    그건 음식을 남긴 손님들이 받아야 할 벌이지
    우리가 받아야 할 벌은 아니다.
    만약 그 벌도 우리가 받아야 한다면
    그럼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환경미화원들은 무간 지옥에라도 떨어진단말인가.

    물론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

    보편적으로 행해지는 불편한 진실이기에
    우리 부모님도 그러한 보편적인 일의 범주에서 궂이 발을 빼
    단돈 몇 푼이라도 손해를 보고 싶지 않으신 것이리라.

    이 문제로 참 많이도 싸웠다.
    하지만 여전히 바뀌지 않았다.

    그렇다. 나는 식당 아들이다.
    일을 하다 보면 배가 고파 손님이 먹다 남긴 음식으로 허기를 때울때도 있다.
    내가 선택해서 먹는 일이기에
    더럽고 찝찝하지만 괜찮다.
    그리고 난 손님이 남긴 음식을 주워먹은것이다.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거지 동냥이 처럼 주워먹은 것이다.

    하지만 내가 손님의 상황이 된다면 말은 달라진다.

    난 댓가를 지불했다.
    그 댓가는 분명 새 반찬의 값이다.
    그 누구도 새 제품의 값을 주고
    중고 제품을 쓰진 않는다.
    그 중고 제품이 정말 깨끗하고 A+ 상태를 유지한다고 해도 말이다.

    우리 부모님을 포함한 업주는 분명히 의식을 바꿔야한다.
    음식물 쓰레기로 만들어진 만두 파동을 기억하는가.

    음식물 쓰레기라는것.
    그건 간단히 남들이 먹다 버린 음식이다.

    손님에게 팔고 남은 “잔반” 은 분명히 음식물 쓰레기다.

    음식물 쓰레기로 만두를 만든 업주들은 사형이라도 당해햐 할 것 처럼 몰아붙이던 우리네가
    어째서 식당의 잔반 재활용에는 이토록 너그러운지 이해 할 수 없다.

  3. 뭐지 댓글:

    우리집은 30년째 음식점을 하고 있다. 그리고 잔반은 지금까지 항상 재활용해왔다.
    우리 부모님은 그것이 잘 못됐다는 의식이 눈꼽만큼도 없다.
    “음식 버리면 벌받는다”
    어이없을 뿐이다.
    부모님에게 이런 논리를 펼 친적이있다.
    우리가 받는 음식값에는
    우리가 내놓은 반찬들의 값도 이미 포함된 것이다.
    이미 내놓은 반찬은
    우리의 반찬이 아니고
    손님의 반찬이다.
    손님에게 받은 돈으로
    손님에게 음식을 차려줬으면
    손님이 먹고 나간 음식은
    모두 폐기해야 함이 옳지 않은가.
    만약 음식을 버려서 벌을 받아야 한다면
    그건 음식을 남긴 손님들이 받아야 할 벌이지
    우리가 받아야 할 벌은 아니다.
    만약 그 벌도 우리가 받아야 한다면
    그럼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환경미화원들은 무간 지옥에라도 떨어진단말인가.

    물론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

    보편적으로 행해지는 불편한 진실이기에
    우리 부모님도 그러한 보편적인 일의 범주에서 궂이 발을 빼
    단돈 몇 푼이라도 손해를 보고 싶지 않으신 것이리라.

    이 문제로 참 많이도 싸웠다.
    하지만 여전히 바뀌지 않았다.

    그렇다. 나는 식당 아들이다.
    일을 하다 보면 배가 고파 손님이 먹다 남긴 음식으로 허기를 때울때도 있다.
    내가 선택해서 먹는 일이기에
    더럽고 찝찝하지만 괜찮다.
    그리고 난 손님이 남긴 음식을 주워먹은것이다.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거지 동냥이 처럼 주워먹은 것이다.

    하지만 내가 손님의 상황이 된다면 말은 달라진다.

    난 댓가를 지불했다.
    그 댓가는 분명 새 반찬의 값이다.
    그 누구도 새 제품의 값을 주고
    중고 제품을 쓰진 않는다.
    그 중고 제품이 정말 깨끗하고 A+ 상태를 유지한다고 해도 말이다.

    우리 부모님을 포함한 업주는 분명히 의식을 바꿔야한다.
    음식물 쓰레기로 만들어진 만두 파동을 기억하는가.

    음식물 쓰레기라는것.
    그건 간단히 남들이 먹다 버린 음식이다.

    손님에게 팔고 남은 “잔반” 은 분명히 음식물 쓰레기다.

    음식물 쓰레기로 만두를 만든 업주들은 사형이라도 당해햐 할 것 처럼 몰아붙이던 우리네가
    어째서 식당의 잔반 재활용에는 이토록 너그러운지 이해 할 수 없다.

  4. 문제점 댓글:

    앞에먹었던 사람이 뭔병에걸렸을지도 모르고 자칫 잘못하면 식중독 걸리는 상황에,그리고 당최 건강이 우선입니까,아니면 옛날일을 생각해서 아끼는게 중요합니까?좀 황당 합니다

  5. 문제점 댓글:

    앞에먹었던 사람이 뭔병에걸렸을지도 모르고 자칫 잘못하면 식중독 걸리는 상황에,그리고 당최 건강이 우선입니까,아니면 옛날일을 생각해서 아끼는게 중요합니까?좀 황당 합니다

  6. 도대체 댓글:

    뭔 소리인지… 마지막에 첫째부터 반박이라고 달아논 글을 보면 대꾸조차 어렵게 황당할 뿐이다.

    이 음식 재활용 문제는 보기에 푸짐하게 내놓을 것이 아니라 먹을만큼 내놓고 부족하면 더 주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할 것이다.

  7. 도대체 댓글:

    뭔 소리인지… 마지막에 첫째부터 반박이라고 달아논 글을 보면 대꾸조차 어렵게 황당할 뿐이다.

    이 음식 재활용 문제는 보기에 푸짐하게 내놓을 것이 아니라 먹을만큼 내놓고 부족하면 더 주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할 것이다.

  8. 나무 댓글:

    반찬속에서 나오는 이물질을 보고도 그리 말할 수 있을지 궁굼합니다만..
    반찬 재활용 말씀 하셨는데요. 반잔 재활용이 꼭 인간의 뱃속으로 다시 들어가야만이 재활용인건 아니지 않습니까?
    소의 사료로 닭의 모이로 재활용하는것도 그 방법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반찬아껴 경재적 가치를 선택하는게 좋을지 음식물쓰레기 처리해서 얻어지는 일자리수요를 선택하는게 좋을지 생각해봐야될 문제 아닐까요?
    어차피 음식물쓰레기가 사료로 재활용 되고 있다면 말이죠…..

    그리고 질병 이야기 하셨는데요!
    저렇게 너가 먹던 반찬 내가 먹고 내가 먹던 반찬 저 사람이 먹고 하면서 중증질병이 아니더라도 집단 식중독이나 장염에 감염되면 누가 책임지는거요?
    그 나마 어른들은 생명에 크게 지장 없겠지만 아이들은 치명적일 수도 있는데…
    그래도 잔반의 재활용을 주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소송도 테클걸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정당한 돈을 지불하고 먹었더니 내가 먹음게 음식물 쓰레기면 당연히 피해자인 우리도 식당을 상태로 소송합니다.
    그럼 누가 이기겠습니까?
    당연히 피해자인 우리가 이기는건 당연한거 아닙니다. 정당한 돈을 지불되었으니까…
    그런데 반발심에 업주가 정부를 상대로 소송한다고 이길 수 있다보장은 없어질텐데요!

    잔반의 재활용은 인간의 사료가 아니라 동물의 사료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글쓴님의 내용은 1->2->3중에서 2까지만 내용이 있고 3대 대한 이해와 내용은 없으신것 같네요!

    잔반 많이 드세요~

  9. 나무 댓글:

    반찬속에서 나오는 이물질을 보고도 그리 말할 수 있을지 궁굼합니다만..
    반찬 재활용 말씀 하셨는데요. 반잔 재활용이 꼭 인간의 뱃속으로 다시 들어가야만이 재활용인건 아니지 않습니까?
    소의 사료로 닭의 모이로 재활용하는것도 그 방법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반찬아껴 경재적 가치를 선택하는게 좋을지 음식물쓰레기 처리해서 얻어지는 일자리수요를 선택하는게 좋을지 생각해봐야될 문제 아닐까요?
    어차피 음식물쓰레기가 사료로 재활용 되고 있다면 말이죠…..

    그리고 질병 이야기 하셨는데요!
    저렇게 너가 먹던 반찬 내가 먹고 내가 먹던 반찬 저 사람이 먹고 하면서 중증질병이 아니더라도 집단 식중독이나 장염에 감염되면 누가 책임지는거요?
    그 나마 어른들은 생명에 크게 지장 없겠지만 아이들은 치명적일 수도 있는데…
    그래도 잔반의 재활용을 주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소송도 테클걸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정당한 돈을 지불하고 먹었더니 내가 먹음게 음식물 쓰레기면 당연히 피해자인 우리도 식당을 상태로 소송합니다.
    그럼 누가 이기겠습니까?
    당연히 피해자인 우리가 이기는건 당연한거 아닙니다. 정당한 돈을 지불되었으니까…
    그런데 반발심에 업주가 정부를 상대로 소송한다고 이길 수 있다보장은 없어질텐데요!

    잔반의 재활용은 인간의 사료가 아니라 동물의 사료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글쓴님의 내용은 1->2->3중에서 2까지만 내용이 있고 3대 대한 이해와 내용은 없으신것 같네요!

    잔반 많이 드세요~

  10. 음식 쓰레기 댓글:

    그래~~앞 사람이 먹었던 이빨 자국이 선명한 단무지,김치,깍두기 한번 먹어봤수?
    안먹어 봤음 그런 말 하지 말어~~~
    이양반아~~재활용도 어느 정도지..남 먹다 남은것을 왜 먹냐고…!!!!!

  11. 음식 쓰레기 댓글:

    그래~~앞 사람이 먹었던 이빨 자국이 선명한 단무지,김치,깍두기 한번 먹어봤수?
    안먹어 봤음 그런 말 하지 말어~~~
    이양반아~~재활용도 어느 정도지..남 먹다 남은것을 왜 먹냐고…!!!!!

  12. 요즘들어 댓글:

    왜이리 식당집반찬갖고 난리야? 이제알았어?반찬남는거 재활용한다는걸? 다들 식당함 차려보면 식당주인맘 알게될거다. 주인듣는데서 “어느집은 뭐나오고”말하면 주인역시 다른집보다 더잘해손님끌기위한 노력의 일부분으로 많은반찬 만들게되고,,이러니 자연 반찬많아져..먹는건한정이라 먹고난후 손도안댄것들 한푼이라도 아끼기위한수단….다 우리책임이 커!!!

  13. 요즘들어 댓글:

    왜이리 식당집반찬갖고 난리야? 이제알았어?반찬남는거 재활용한다는걸? 다들 식당함 차려보면 식당주인맘 알게될거다. 주인듣는데서 “어느집은 뭐나오고”말하면 주인역시 다른집보다 더잘해손님끌기위한 노력의 일부분으로 많은반찬 만들게되고,,이러니 자연 반찬많아져..먹는건한정이라 먹고난후 손도안댄것들 한푼이라도 아끼기위한수단….다 우리책임이 커!!!

  14. 쩝쩝 댓글:

    저도 한편으로는 님같은생각했는데요 제 경험담을 말씀드리면 거의모든음식점이 김치같은거 재활용으로 내놓는거 같습니다.

    꼭먹어보면 진짜 오래묵혀둔 김치맛이 나질않나 밖에 오래꺼내둔 맛이납니다. 그럴때마다 먹고는싶은데 얼마나 찝찝하던지…

    그리고 겜방에서 라면을 시킨적이있는데 보통 단무지 같이 나오잖아여? 그래서 라면 한입먹고 단무지를 먹는데 이건뭐 얼마나 재활용을 해댓으면 한입물자마자 바로뱉게될정도로 맛이간 단무지를 식초뿌려 새것처럼 위장해서 주더군요 정말 답이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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