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쥐 키워주실 건전한 견주 구합니다
참, 블로그 운영하다 보니 별 포스팅을 다 하네요. 아 그렇다고 싫다거나 짜증난다는 건 아닙니다 ^^
내가 아는 한 형이 아이들 성화에 못이겨 강쥐를 입양했나봅니다. 근데, 욘석이 수컷이라고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영역표시한다고 오줌을 찔끔찔끔 누고 그러나 봅니다.
근데 그 형수가 소리나 냄새에 엄청 민감해서 가정이 엉망이 됐다네요. 그래서 할 수없이 강쥐를 퇴출시키기로 했다는데, 도와주지 않으면 겨우 4개월 된 욘석이 유기견이 될 처지입니다.
푸들이구요, 수컷입니다. 이쁘게 키우고, 삶의 동반자로 소중하게 함께할 생각이 있다면 욘석을 드리고 싶습니다. 멀리는 못보내구요, 김해나 창원(창원, 마산. 진해) 정도라면 직접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jsigija@gmail.com 으로 메일 주시면 고맙게 달려가겠습니다.
아, 견주께서 아래 그림에 보이는 모든 것(집, 밥그릇, 울타리 등등)을 포함해 2/3쯤 남은 사료와 목줄 등등을 함께 제공하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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