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생림오토캠핑장과 낙동강 풍경

지난 5월 7~8일 1박2일로 김해 생림오토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형형색색 각양각색 텐트 모양도 제가꿈, 장비도 제가끔, 함께 온 사람도 제가끔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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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등 시설은 참 깔끔하고 잘 돼 있습니다. 데크도 큼직하고 주차장도 넓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됐기 때문이기도 하고, 관리도 잘 하고 있었습니다.  방문객을 위한 주차장이 입구에 따로 있어 사이트 옆 주차장에는 타프를 쳐 넒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아쉬운 것은 매점이 없다는 것과 나무가 아직은 크지 않아 그늘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가면서 실수로 쌀을 가져가지 않아 낙동강 건너 삼랑진읍까지 나가야 했습니다. 이정표로는 4km라는데 그보다는 더 먼 듯했습니다. 같은 행정구역인 생림면은 그보다 더 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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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경부철도가 지나고 있습니다. 한시간에도 여러차례 기차가 운행하고 있었지만 소음이 캠핑장에서 불편을 느낄 정도로 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보다는 캠핑장 뒤편 산쪽으로 옛 철길 터가 있었는데 캠핑장 출입구로 나서서 왼쪽으로 끝까지 걸어가면 마을이 나오는데 마을을 가로질러 옛 철길까지 산책하기에 좋았습니다. 이곳에 올라서니 캠핑장 전체를 조망하기도 좋았고 사진 찍기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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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바로 앞으로 낙동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강 가운데에는 학교에서 배운 삼각주가 형성돼 있고 습지 환경이 잘 발달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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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곳곳과 낙동강변에는 이름을 알거나 모르는 꽃도 지천으로 피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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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을 하면서 자전거 국토종주길을 만들었는데 캠핑장 앞으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도인 듯한 이 길에는 왕래하는 차가 많지 않아 그런지 대체로 과속하는 차가 많습니다. 그만큼 위험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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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에 지난 4월 말에 개장한 레일파크가 있습니다. 4일 연휴기간인데다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끼어있어 북새통이었습니다. 나나 아내나 다 줄 서서 기다리는 것은 딱 질색인지라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7일 오후 2시께였는데 7일치 표는 다 팔렸다고 하더군요. 8일 오전 9시에 개장한다던데, 미적대다가 미리 가서 표를 사둔다는 계획은 물거품이 됐습니다. 아쉬움은 있지만 아내와 단둘이 오붓한 캠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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