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풋볼K, 고맙고 미안하다

좀 전에 히든풋볼K에 고맙다는 글을 포스팅했었다.

그 글에 심각한 오류가 있었다. 오로지 직접 확인하지 않은 내 잘못이다.

히폿케는 11건의 루머를 정리해 얘기하면서 단 한명, 단 한 구단도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마치 특정 선수 이름을 언급한 것으로 단정하고, 그 선수와 관련된 얘기를 블로그에 썼다.

히풋케측에서 댓글로 사실관계가 잘못됐음을 알려와 일단 블로그 글을 비공개 전환하고 그제서야 들어보니 내가 전제부터 잘못된 글을 쓴 것을 알게 됐다.

이미 갤러리 등에 캡처본들이 돌고 있나보다. 주워담을 수 없는 상황이다. 해당 선수에 대한 루머는 조만간 좀 더 정제된 내용으로 다시 포스팅할 것을 약속한다.

‘확인’과 ‘크로스체크’라는 기본을 지키지 못해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 히풋케 관계자들께 사과드리며, 독자들께도 혼란을 드려 미안하다. 당분간 자숙하겠다.

디지로그

경남도민일보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체육부에 와서 경남FC, 내셔널리그 등 축구를 담당하고, 겨울시즌에는 창원LG세이커스 농구도 담당합니다. 물론 전국체전이나 각종 아마추어나 학교스포츠도 맡아 합니다. 원래는 뉴미디어, IT 등에 관심이 많고, 그에 따른 글을 많이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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