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ACL 도민 할인 논란 정리

ACL에 처음 진출하는 경남FC 입장료 책정을 두고 말이 많은가 보다.

4만~5만원이 솔직히 비싸긴 비싸다. 하지만 경남 구단은 도민 할인 정책을 마련해두고 있다. 할인을 받으면 W석은 리그보다 ACL이 더 싸기까지 하다.

문제는 도민 할인이 어떻게 되느냐는 것인데 두가지다. 

하나는, 신분증을 제시하고 몇장을 살 수 있느냐. 구단 공식 답변은 ‘1인 1매’다. 하지만 내 촉으로는 뭐 서너장 정도는 현장 상황에 따라서는 사는 데 문제 없지 싶다. 친구들 4명 왔는데 4명이 다 줄 서서 각각 1장씩 사도록 하기야 하겠나.

두번째, 경남도민이 아니지만 창원에 있는 LG 공장이나 창원대에 다니는 사람이 할인 받을 수 있을까? 이건 된다. ‘경남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이 아니라 ‘경남에거주한다는 게 증명된다면’ 할인해준다는 게 구단 공식 입장이다.

어쨌거나, 궁금증 풀렸으면 내일 무조건 축구센터로 직관 와라. 펠라이니하고 머치 꿀잼 대결은 덤이다.

디지로그

경남도민일보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체육부에 와서 경남FC, 내셔널리그 등 축구를 담당하고, 겨울시즌에는 창원LG세이커스 농구도 담당합니다. 물론 전국체전이나 각종 아마추어나 학교스포츠도 맡아 합니다. 원래는 뉴미디어, IT 등에 관심이 많고, 그에 따른 글을 많이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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