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감독님과 가족께 사과드립니다

어젯밤부터 오늘오전까지 내 블로그에 인천유나이티드 유상철 감독님 관련 글 2개를 썼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글이 유감독과 가족께 아픔을 드렸고, 이일로 고통이 가중됐기에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블로그에 활발하게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의 의견에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은 많았습니다만, 본질은 유감독과 그 가족이 지금의 아픔을 하루빨리 털어내고 일어서는게 중요하다고 판단해 모든 논란은 내가 안고 가렵니다. 의견 남겨주신 여러분께도 논란을 일으켜 미안합니다.

내 블로그 글을 퍼나른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해달 글이 어디로 어떻게 퍼졌는지 나는 모르는만큼, 퍼나른 분들이 수고스럽겠지만 직접 삭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울러, 앞으로는 내 글로 인한 논란 중 나를 비판하거나 욕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만 유감독은 더는 언급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일로 나도 한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디지로그

경남도민일보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체육부에 와서 경남FC, 내셔널리그 등 축구를 담당하고, 겨울시즌에는 창원LG세이커스 농구도 담당합니다. 물론 전국체전이나 각종 아마추어나 학교스포츠도 맡아 합니다. 원래는 뉴미디어, IT 등에 관심이 많고, 그에 따른 글을 많이 썼습니다.

45 Responses

  1. giregiregi 댓글:

    에휴 기레기 논란을 지가 일으켰으니 당연히 안고 가야지
    무슨 대단한 책임지는 것처럼 참…
    무식한 놈들이 신념을 가지면 그것보다 무서운게 없다고 했는데
    끝까지 말투에서 무식한 기운이 느껴지네
    진짜 세상에서 제일 없어져야할 직업이다 기레기야

  2. 박예하 댓글:

    ‘사과’문 잘 보았습니다.

  3. marcos 댓글:

    존댓말 쓸때는 내가 아니라 제가라고 쓰는겁니다. 큰 잘못을 저질러 놓고도 펜으로 밥벌이 하는게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자기를 그렇게 높입니까?

  4. members 댓글:

    ㅋㅋㅋㅋ 아예 사과 할 맘이 없네

  5. 기레기는거꾸로해도기레기 댓글:

    그저 관심받으려고 했던 당신의 글 하나로 파장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겠죠?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경남도민일보 정성인 기자 끝까지 기억합니다 내가

  6. 갈파 댓글:

    유감독님 어머님도 살아계신다는데 왜 돌아갔다고 하신거죠…?

  7. sadvasbsdf 댓글:

    사과문을 이렇게 쓰는 사람은 또 처음 보네…직장생활 하는 기자 맞아요? 사과문에 나, 내가, 나도 이게 뭐죠? 저라고 써야 하는 건 상식 아닌가요? 직장생활 하는 사람이 이 정도 사회성도 없나 ㄷㄷㄷ 사과하기 싫으면 그냥 글 삭제 하고 잠수 타지 이렇게 쓸 거면 뭐하러 써요? 이해가 안되네…어떤 면에서 정말 대단한 멘탈이네요. 인정합니다. ㄷㄷㄷ

  8. . 댓글:

    ,

  9. . 댓글:

    논란일으킨거 본인맞고, 본인이 만든 논란에 책임은 본인이 지시는게 맞는데 마치 본인이 이번일에 희생자인냥 논란을 안고간다는 표현이 어이가 없네요.. 참..ㅋ 본인때문에 힘들었을 팬들이나 유상철감독님 가족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힘들었을 유상철감독님께 이 몇글자 사과가 얼마나 와 닿을지 모르겠는데..ㅋ 아무튼 앞으로는 생각하고 글쓰시고 말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10. 혁군 댓글:

    자기 변명만 가득한 구질구질한 글을 사과문이라고 올리는 꼬락서니
    역시 기레기는 기레기네요.
    앞으로도 그렇게 잘 살아가시길 바랍니다.화이팅!

  11. 류안 댓글:

    미친 새끼

  12. lambda 댓글:

    높임말이 계속 왔다갔다하시네 ㅋㅋㅋ 글 쓰는 분 맞아요? 문장 끝에는 습니다~로 끝나면서 계속 내, 나로 자신을 칭하는 거 보니 등 떠밀려 쓴 4과문 같네요

  13. sirname 댓글:

    개인의 사생활보다 공익(?)이 더 중요한데 왜 내리셨어요 ㅠㅠㅠ 얼른 다시 올려 주세요. 감독님과 가족 분들의 아픔보다 공익을 우선시하는, 이 세상에 얼마 남지 않은 참 기자님이라고 생각했는데 ㅠㅠ 틀린 말만 하는 네티즌들이 뭘 안다고 때로 몰려 와서는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기자일 해보기는 했는지….. 엠바고 있으면 그런 건 깨는 거 일도 아니고 없으면 당연히 당사자 입장 상관없이 글 쓸 수 있는 거 아니었나요?

  14. 이영준 댓글:

    공인이 아닌 개인의 건강 상태는 알 권리라는 미명 아래 공개돼도 좋은 정보가 아니라고 판단 됩니다.
    또한, 사과에도 예의가 있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본인이 작성하신 글에서는 예의와 진심이 느껴지지 않네요. 적어도 본인의 글로 인해 상처받은 가족과 당사자에 대한 진심은 보여야 하는 것 아닌지요? 이건 그저 단순히 이 순간의 비난을 모면하려고 하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자라면서 기본적인 띄어쓰기를 틀리다니요.

  15. 정성인 댓글:

    빤스런~~

  16. SJ P 댓글:

    양심이 찔리는지 사과는 했네

  17. For you 댓글: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제목과같이 그냥 사과만 하시지 마지막까지 본인의 글에 대한 타당성을 부여하려고 하네요.
    혀가 길수록 추해보입니다.
    자중 하시고, 한동안 지역민들을 위한 소식에만 힘쓰시길

  18. 이형주 댓글:

    상식적인 사과문에는 본인을 낮추는 호칭을 사용합니다 “기자”님

  19. 그게사과냐 댓글:

    사과하는 법 좀 배워라

  20. 병신된독자 댓글:

    기잣밥을 몇 년이나 드신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사과글을 쓰실 거면 드라이하게 지적 받은 사항에 대해서만 쓰시면 될 걸, ‘아울러 블로그에 활발하게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의 의견에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은 많았습니다만, 본질은 유감독과 그 가족이 지금의 아픔을 하루빨리 털어내고 일어서는게 중요하다고 판단해 모든 논란은 내가 안고 가렵니다’ 이건 뭡니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난 잘못한게 없는데 니들 모다구리 깐 거 x같으니까 일단 지운다’ 이렇게 읽힙니다만? 그리고 책임감이나 자존심, 기사로 언급되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나 존중은 없으십니까? 기자면 기자답게 데스크한테 맞다이까고 지면이나 인터넷판으로라도 기사 올리겠다고 하시면 될걸, 몇백만 몇천만명이 쓰는 인터넷 세계에서 기자 타이틀 달고 논란될 내용을 그것도 맘대로 썼다 지울 수 있는 블로그에 버젓이 올렸다가 폭격당하니까 ‘내 의견은 내 의견이고 니들 의견은 니 의견이다’ 마인드로 개무시하고, 심지어 당사자나 가족, 주변인들이 아픔을 겪을 만한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알면서도 안 썼으니 기레기다’ 이런 의견은 다른 회사 기자들 도매급으로 병신 취급하시고 님이 얼마나 대단하신 분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기자님 성함이랑 소속 매체에 대해서는 확실히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일련의 사건에 대해 널리 알리도록 할게요, 이건 저같은 독자들의 정당한 권리니까 어디가서 징징대지 마시고 기자로서의 책임이라 생각하십쇼 참 오늘 아침까지 댓글 달던 분들하고 키배까지 벌이던 거 보면 얼마나 선민사상으로 뭉쳐진 분이신지 잘 알았습니다

  21. 아무개 댓글:

    “내가”가 아니라 “제가”야. 나이도 꽤나 먹었는데 나잇값좀 해라. 니가 뱉은 악담 다 네게 돌아갈것이다.

  22. 모든 짐을 안고간다라 ㅋㅋㅋㅋ 윤리 의식은 지능의 문제임을 다시 한 번 깨닫는 바구요. 본인을 흡사 예수나 잔다르크에 투영하신 게 아닐까요. 사실 관계 똑바로 하시죠. 기자님은 보도 윤리를 어긴 파렴치한 사람이고요. 지적하는 사람들에게 본인의 이기심이 윤리보다 먼저라 밝히셨으니 반박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이제 와서 유감독 가족분들 걱정하면서 퍼나르지 말라느니 하는 말은 본인의 책임은 지우는 비겁한 행동이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건 사과글이 아닙니다. 뉘우치긴 커녕 자기 책임은 끝.까.지 지우는 모습을 보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부디 인천 유나이티드와 유감독 쪽에서 법적 대응 하셨으면 하고요. 경남도민일보도 보도윤리 지침을 어긴 것에 관한 징벌성 징계를 확실히 내려주길 바랍니다.

  23. 웃기네 댓글:

    모든 짐을 안고간다라 ㅋㅋㅋㅋ 윤리 의식은 지능의 문제임을 다시 한 번 깨닫는 바구요. 본인을 흡사 예수나 잔다르크에 투영하신 게 아닐까요. 사실 관계 똑바로 하시죠. 기자님은 보도 윤리를 어긴 파렴치한 사람이고요. 지적하는 사람들에게 본인의 이기심이 윤리보다 먼저라 밝히셨으니 반박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이제 와서 유감독 가족분들 걱정하면서 퍼나르지 말라느니 하는 말은 본인의 책임은 지우는 비겁한 행동이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건 사과글이 아닙니다. 뉘우치긴 커녕 자기 책임은 끝.까.지 지우는 모습을 보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부디 인천 유나이티드와 유감독 쪽에서 법적 대응 하셨으면 하고요. 경남도민일보도 보도윤리 지침을 어긴 것에 관한 징벌성 징계를 확실히 내려주길 바랍니다. 그렇게 글을 쓰면서 대체 기자라는 직함은 왜 다십니까

  24. 유나니 댓글:

    사과만큼 어려운게 없죠. 우리가 감정소모할 기운들을 이 모여 유상철감독님께 전해져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25. EBS 댓글:

    추하다

  26. EBS 댓글:

    이렇게 꼰내나는 사과문은 처음입니다. 가족의 아픔을 이해하셨다면 그런 글을 올리지 말았어야죠. 지금 형세가 불리하니까 이제와서 이해하시나요? 유감독은 언급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하시지만 그 언급을 시작한 건 당신입니다.

  27. 온이맘 댓글:

    어휴…그 논란은 당신이 만든 겁니다. 기자로서, 아니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한거구요. ”강등권”이라는 어이없는 명분으로 밝힌 당신의 잘못된 생각은 인정안하고 뭘 논란을 혼자 안고간대….당연히 당신이 만든 논란은 당신이 책임져야지 어휴…

  28. 댓글:

    https://digilog4u.com/56251
    “선수를 흔들어 부담감을 주었다. 미안하다”
    라고 쓴게 4개월 전이다. 초등학생도 친구에게 미안한 일이 생기면 반년은 똑바로 해보려 할거다.
    사람 양심이란게 처음엔 뾰족하지만 닳고 닳으면 뭉특해진다고 하더라. 성장? 다음은 몇개월이나 버틸까?

    “유감독님은 더는 언급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글 조회수가 5만명쯤 된다고 했는데 49,999명이 여태껏 말한게 저거다. 그만 언급하고 글을 내려달라고.
    지금와서 1명이 49,999명에게 유감독님은 언급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참 큰 거 깨달았다. 본인만 몰랐던거다.

  29. 댓글:

    내x 저o 나x 저o 내가x 제가o 나는x 저는o 나도x 저도o

  30. ㅊㅊ 댓글:

    사과문을 올바르게 적는 방법
    (1) 들어가야 하는 것
    -나는 누구인가
    -본인이 언제 어디서 무슨 잘못을 어떻게 저질렀는가
    -그래서 누구에게 피해를 끼쳤는가
    -실제 상황과 다르게 알려진 사실이 있는가
    -얼마나 반성하고 있는가
    -앞으로 어떻게 이 일을 책임질 생각인가

    (2) 들어가지 말아야 하는 표현
    -본의 아니게
    -오해
    -그럴 뜻은 없었지만
    -앞으로는 신중하게

  31. 덕배 댓글:

    돌겠네 정말

  32. 뭐 임마 댓글:

    못 배워 쳐먹은 놈아, “나” 가 아니라 “저” 란다.

    끝까지 저열한 우월감은 포기 안 하네.

    평생 그렇게 살다가 죽어라.

  33. 김재규 댓글:

    “ 아울러 블로그에 활발하게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의 의견에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은 많았습니다만”

    사족이 왜 들어가는지….
    대단한 공익적 이유가 있으면 모르겠으나 개인의 병력을 동의없이 뿌려놓고 그걸 지적하는 의견에 동의하기 어려우시면 사과문은 왜 쓰시는지

    나머지 부분은 사과문의 정석인데 저 한 문장이 이 글을 4과문으로 만드네요.

  34. 김상필 댓글:

    사과문 올리실거면 사과만 하세요 이게 사과문입니까 변명문입니까 쓸데없는 내용을 왜 다시는건지

  35. ㅁㅁㅁ 댓글:

    한 단계 성장 정도로는 부족할 듯

  36. 행인 댓글:

    사과문에서조차 오만한 사족을 덕지덕지 붙이는걸 보니 자존심 강한건 알겠네 ㅎ

    본인의 판단력 부족으로 이 사단이 났는데 끝까지 자존심 세우는걸 보면 누구말따나 생각을 발바닥으로 하는가봅니다.

    본인이 붙잡고 못놔주는 그 자존심이 스스로를 더 추하게 만든답니다.

    어차피 뉘우칠 인간이었으면 그딴 글과 그딴 해시태그를 남기지도 않았겠지만 표면적으로나마 사과했으니 대통합된 축구팬들의 화가 누그러지길..

  37. Daniel 댓글:

    내 댓글은 왜 사라진거죠

  38. Daniel 댓글:

    얼마나 대단한 분이시길래…
    사과문에 내가 미안합니다~ 라고 쓰시는 분은 참 오랫만이네요
    제가 이러이러한 행동을 해서 이러이러한 결과가 발생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적어도 이 정도는 써야 글 쓰는 분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마치 나는 잘못한게 하나도 없는데 미천한 너희들이 자꾸 귀찮게 하니까 그래 내가 넓은 아량을 베풀어 미안하다고 해주마~ 하는 느낌 밖에 안듭니다.

    기자 참 쉽네요.

  39. 박재홍 댓글:

    ㅎㅎ

  40. MANNY 댓글:

    모든 논란이 블로그 운영자님 본인으로부터 촉발되었으니 안고자시고 할 것도 없이, 본인이 가져가시는 게 맞는데 왜 생색을 내시는지요?

    : K리그 강등권 싸움에 중요한 변수이기에 공개했다고 당당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기자가 ‘알면 쓰는거지’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셨습니다.

    1. 블로그 운영자님의 유감독에 대한 개인정보자기결정권 침해

    헌법상 기본권인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은 공공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제한적 상황 외에는 침해받을 수 없는 국민의 기본적 권리입니다. – ‘개인정보자기결정권’과 관련한 사법부의 입장에 대해서는 대법원 2011. 9. 2. 선고 2008다42430 전원합의체 판결을 참고하십시오. –

    K리그 강등권 싸움이 사익과 공익의 충돌지점에서 사익을 제한할만큼 중요한 공익적 가치를 갖고 있나요? 개인이 타인으로부터 침해받지 않을 권리인 ‘자유권’은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권리인데 블로그 운영자님께서는 너무도 쉽게 이를 간과하시더군요.

    ‘그러면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는 노 전 대통령의 근황을 촬영·보도하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 충족 차원으로 봐야 할까, 아니면 공인이라 할지라도 사생활을 지나치게 노출시키는 것이므로 자제해야 할까. 이는 충분히 논란이 될 수 있는 사안이다.’

    본인이 10년 전에 쓰신 글을 인용해봤습니다.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개인의 사생활 간의 충돌이 논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아시는 분이, 어째서 이번 건에 대해선 그런 판단을 하지 않으셨는지 심히 의문입니다.

    2. 블로그 운영자님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 침해행위의 위법성

    2008다42430 전합 판결에서 대법원이 제시한 개인정보자기결정권 침해 여부를 판단하는 논거에 따르면, 블로그 운영잔미의 정보 공개행위는 개인정보의 공익성 요건, 수집의 목적,절차,이용형태의 상당성 요건, 개인정보 이용의 필요성 요건 어떠한 것도 충족시키지 못하여 위법한 행위입니다.

    백번 양보하여 설사 그 조건을 갖췄다고 하더라도, 개인정보 이용으로 인해 침해되는 이익의 성질과 내용을 고려하였을 때 유감독의 와병 소식은 ‘건강이상설’로 표현하여도 그 효과를 거둘 수 있는만큼, 구체적인 병명을 언급하는 것도 모자라 게시글에 병명을 해시태그로 걸어두는 파렴치한 행위까지 허용할 수는 없습니다.

    3. 블로그 운영자님이 운운한 기자의 직업윤리

    기자는 ‘알면 쓰는 것’이라고 하셨으나, 쓰신 것과 위법행위를 하신 것은 별개의 문제이지요.
    파파라치들한테 공인들 사생활 사진들 비싼 값에 사서 잡지 지면에 싣는 타블로이드 언론들도
    그럼 ‘아니까 쓰는 것이다’, ‘사진이 있으니까 게재하는 것이다’ 이라고 말하면 모든 게 괜찮아지나요? 설사 법적인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직업윤리적인 측면에서 당연히 비판받아야 할 영역이지요.

    블로그 운영자님께서 하신 행동이 딱 그 짝입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며, 개인의 내밀한 사생활 침해까지 서슴치 않고 자행하는 파파라치들이랑 똑같아요.

    운영자님이 대체 뭔데, 해당 정보로 어떠한 공익적 가치가 창출되기에 유감독의 건강상태를 만천하에 공개하나요?

    4. “내가 고작 5만도 안 되는 조회수 떄문에 관심 끌려고 그런 글을 썼겠냐”

    본인이 하신 말씀인데요.
    네, 그래 보입니다.

    (1) 기자의 보도윤리, 직업윤리를 들먹일 상황이 ‘전혀’ 아님에도 적극적으로 언급하며 자신을 방어하는 빈약하고 성긴 논리력

    (2) 자신에 대한 정당한 비판조차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집과 불통

    (3) 거기에 그치지 않고 ‘븅딱’과 같은 저속한 표현을 적극적으로 발화하는 저급함

    (4) 위와 같은 문제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수준의 지적 능력

    등을 고려하였을 때, 당신에게 ‘5만도 안 되는 조회수’는 결코 적은 게 아닙니다.

    유튜브에서 수백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인플루언서들이라면, ‘5만도 안 되는 조회수’를 가지고 직업윤리 팔아먹고, 자신의 지적 무능함을 만천하에 공개하는 멍청한 짓거리는 안하겠죠.

    헌데 블로그 운영자께서는 그러한 관심을 가져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가질 일 없는 일개 ‘블로그 운영자’ 분이시기에, 그 ‘5만도 안 되는 조회수’에 집착하실 수 있고, 모든 걸 내려놓으실 수 있는 겁니다.

    “고작 5만도 안 되는 조회수에 내가 그랬겠느냐?”

    라고 하지 마세요. 말씀하시는 걸 보니 딱 그 정도 수준, 아니 그것도 벅찬 분이세요.

    + 당신같은 분을 기자라 부르는게 외려 제 주변에 있는 기자 지인들을 욕보이는 것 같아서, 블로그 운영자님이라 지칭하여 불러드렸습니다.

  41. manny 댓글:

    모든 논란이 블로그 운영자님 본인으로부터 촉발되었으니 안고자시고 할 것도 없이, 본인이 가져가시는 게 맞는데 왜 생색을 내시는지요?

    : K리그 강등권 싸움에 중요한 변수이기에 공개했다고 당당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기자가 ‘알면 쓰는거지’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셨습니다.

    1. 블로그 운영자님의 유감독에 대한 개인정보자기결정권 침해

    헌법상 기본권인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은 공공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제한적 상황 외에는 침해받을 수 없는 국민의 기본적 권리입니다. – ‘개인정보자기결정권’과 관련한 사법부의 입장에 대해서는 대법원 2011. 9. 2. 선고 2008다42430 전원합의체 판결을 참고하십시오. –

    K리그 강등권 싸움이 사익과 공익의 충돌지점에서 사익을 제한할만큼 중요한 공익적 가치를 갖고 있나요? 개인이 타인으로부터 침해받지 않을 권리인 ‘자유권’은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권리인데 블로그 운영자님께서는 너무도 쉽게 이를 간과하시더군요.

    ‘그러면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는 노 전 대통령의 근황을 촬영·보도하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 충족 차원으로 봐야 할까, 아니면 공인이라 할지라도 사생활을 지나치게 노출시키는 것이므로 자제해야 할까. 이는 충분히 논란이 될 수 있는 사안이다.’

    본인이 10년 전에 쓰신 글을 인용해봤습니다.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개인의 사생활 간의 충돌이 논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아시는 분이, 어째서 이번 건에 대해선 그런 판단을 하지 않으셨는지 심히 의문입니다.

    2. 블로그 운영자님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 침해행위의 위법성

    2008다42430 전합 판결에서 대법원이 제시한 개인정보자기결정권 침해 여부를 판단하는 논거에 따르면, 블로그 운영잔미의 정보 공개행위는 개인정보의 공익성 요건, 수집의 목적,절차,이용형태의 상당성 요건, 개인정보 이용의 필요성 요건 어떠한 것도 충족시키지 못하여 위법한 행위입니다.

    백번 양보하여 설사 그 조건을 갖췄다고 하더라도, 개인정보 이용으로 인해 침해되는 이익의 성질과 내용을 고려하였을 때 유감독의 와병 소식은 ‘건강이상설’로 표현하여도 그 효과를 거둘 수 있는만큼, 구체적인 병명을 언급하는 것도 모자라 게시글에 병명을 해시태그로 걸어두는 파렴치한 행위까지 허용할 수는 없습니다.

    3. 블로그 운영자님이 운운한 기자의 직업윤리

    기자는 ‘알면 쓰는 것’이라고 하셨으나, 쓰신 것과 위법행위를 하신 것은 별개의 문제이지요.
    파파라치들한테 공인들 사생활 사진들 비싼 값에 사서 잡지 지면에 싣는 타블로이드 언론들도
    그럼 ‘아니까 쓰는 것이다’, ‘사진이 있으니까 게재하는 것이다’ 이라고 말하면 모든 게 괜찮아지나요? 설사 법적인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직업윤리적인 측면에서 당연히 비판받아야 할 영역이지요.

    블로그 운영자님께서 하신 행동이 딱 그 짝입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며, 개인의 내밀한 사생활 침해까지 서슴치 않고 자행하는 파파라치들이랑 똑같아요.

    운영자님이 대체 뭔데, 해당 정보로 어떠한 공익적 가치가 창출되기에 유감독의 건강상태를 만천하에 공개하나요?

    4. “내가 고작 5만도 안 되는 조회수 떄문에 관심 끌려고 그런 글을 썼겠냐”

    본인이 하신 말씀인데요.
    네, 그래 보입니다.

    (1) 기자의 보도윤리, 직업윤리를 들먹일 상황이 ‘전혀’ 아님에도 적극적으로 언급하며 자신을 방어하는 빈약하고 성긴 논리력

    (2) 자신에 대한 정당한 비판조차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집과 불통

    (3) 거기에 그치지 않고 ‘븅딱’과 같은 저속한 표현을 적극적으로 발화하는 저급함

    (4) 위와 같은 문제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수준의 지적 능력

    등을 고려하였을 때, 당신에게 ‘5만도 안 되는 조회수’는 결코 적은 게 아닙니다.

    유튜브에서 수백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인플루언서들이라면, ‘5만도 안 되는 조회수’를 가지고 직업윤리 팔아먹고, 자신의 지적 무능함을 만천하에 공개하는 멍청한 짓거리는 안하겠죠.

    헌데 블로그 운영자께서는 그러한 관심을 가져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가질 일 없는 일개 ‘블로그 운영자’ 분이시기에, 그 ‘5만도 안 되는 조회수’에 집착하실 수 있고, 모든 걸 내려놓으실 수 있는 겁니다.

    “고작 5만도 안 되는 조회수에 내가 그랬겠느냐?”

    라고 하지 마세요. 말씀하시는 걸 보니 딱 그 정도 수준, 아니 그것도 벅찬 분이세요.

    5. 맺음말

    당신같은 분을 기자라 부르는게 외려 제 주변에 있는 기자 지인들을 욕보이는 것 같아서, 블로그 운영자님이라 지칭하여 불러드렸습니다.

    사과문에서까지도 자신이 왜 비판받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식의 자기변명을 반복하시는 걸 보니 어떤 단어가 생각나네요. ‘븅딱’

  42. 김민재 댓글:

    이게 사과문인가..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데 밥그릇은 지켜야되고 유감독 가족들이 할지도 모르는 고소는 쫄리니까 지운다, 네티즌들은 이제 짖는거 멈춰라…? 평생 주홍글씨처럼 쓰는 모든 글에 기레기 달고 살게 된 것 축하드립니다.

  43. 댓글:

    죽어도 ‘저’ 나 ‘제가’라고는 안하네

  44. 백승환 댓글:

    에라이 인간쓰레기야,

    평생 죄책감 가지고 살기를 바람,

    남의 아픈상처까지 해시태그 걸어가면서, 무슨 사과?

    당신은 미안하다는 감정도 없는 그저 싸이코패스 일뿐임,

    남의 아픈감정도 이해하지 못하고, 마음대로 씨부려놓고,

    자기 밥줄이 걸려 있으니 그저 사과하는 행동만 할뿐,

    미안하다는 생각이란게 들겠음?

  45. 그라믄안돼 댓글:

    단서가 주렁주렁 달린 사과문이 과연 진정한 사과의 의미를 담고 있는지 참 개탄스럽습니다. 마지막 문단의 “저도” 아닌 “나도” 라는 단어선택만 봐도 지금 어떤 마음에서 글을 쓰시는지 참 알 것 같고요. 자꾸 일을 키우시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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