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경남FC 감독 인터뷰 풀 버전(영상)

경남도민일보 기자 자격으로 설기현 경남FC 감독 인터뷰를 했다. 40여분 진행된 인터뷰을 제한적인 지면에 전부를 소개할 수 없었기에 인터뷰 풀영상을 여기에 공개한다.

요약본은 요기 '오만함 반성한 초보 감독 절박함 무장' 에 있다.

-올 시즌 전체 회고해보면.

“경남과 두시즌 같이 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은 현실과 많은 차이 있었다. 내가 해보고 싶었던 축구는 사실 내가 선수일 때도 해보지 않은 축구였다. 이런 축구를 한번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대학부터 시작했는데, 어느정도 정리를 해서 시도해보니 역시 아마추어와 프로는 차이가 있었고, 하고 싶었던 것을 최대한 해봤다. 해보면서 뭐가 좋았고 뭐가 안좋았고, 어떤 거를 변화를 주면서 개선된 게 있고, 굉장히 하면서 어려움 겪었던 것도 있고. 두시즌 동안 저에게는 -프로감독으로서 이런 말씀 드리기는 뭐하지만- 굉장히 많이 경험했다. 특히 올 시즌에는 더더욱 현실을 많이 깨달을 수 있었던 시즌이었다. 많은 공부했던 것, 결과를 내기 위한 것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됐다. 우리가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정리가 됐다. 그동안 이런 축구를 해야지라는 어떤 구체적인 생각보다는 방향만 가지고 있었다. 그 안에서 어떻게 하고 어떤 변화가 있고 상대가 대처를 했을 때 우리가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한 이런 디테일에서 상당히 부족했다. 그런 부분에서는 올해 굉장히 많이 공부를 했다는 것이 어떻게 팀을 만들어야되는지, 이런 걸 어떻게 시작을 해서 팀이 되는지에 대해 많이 느끼고 정리가 됐다. 그런 것의 구성의 중요성 이런 것을 어쨌든 많이 경험했던 시즌이다.”

-대학시절에는 괜찮았다. 작년에도 일단 준플까지는 갔지만, 올해도 그렇고 처음 부임할 때만 해도 작년에 그냥 승격 기세였는데, 프로는 아니지만 대학에서 성과 거둬 기대 컸는데 결과는 그에 못미쳐. 가장 큰 이유는?

“일단은 아마추어에서도 실패를 많이 했다. 어려움도 많이 겪었다. 그러면서 성적 냈던 부분이 부각돼 좋게 평가받았지만 대학 있을 때도 쉽게 되지는 않았다. 그담에 작년엗에도 어려움 겪으면서 마지막 마무리는 잟잘 했는데, 어쨌든 승격할 뻔했던게 오히려 독이 됐다. 마지막에 잘되면서 승격이 진짜 그때 저는 승격이 이렇게 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되게 기분이 묘하더라. 그러다나 그냥 마지막에 막히면서, 그게 내년에 여기서 선수만 좀 보강하면 무조건 되겠다는 생각에 쉽게 판단을 했던 것 같다. 그게 독이 돼서 올 시즌 내내. 그럴 때일수록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는 말이 있듯이 더 냉정하고 더 분석을 잘하고 선수 영입할 때도 우리가 정말 냉철하게 판단했어야되는데 경험의 미숙함에서 오는 실수고. 첫단추가 잘못 꿰이다 보니 시작부터 안양전홈에서 패배. 엄청난 기대를 받았지. 그담에 전남 가서 전반 초반에 자책골로 후반전에는 압도적으로 밀면서 골이 안나오면서 2연패. 그러면서 초반에 1승 4패 이렇게 안좋게 갔다. 처음부터 문제가 있었는데 제대로 못잡고, 시작부터 안좋았다. 많은 어려움 겪었던 시즌이었다.”

-재계약은 감독이 하고싶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도에서 하고싶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양측 의견이 맞아야하는데, 유임 생각은?

“팀이란 것은 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승격이 전부는 아니다. 계속 우리가 좋은 어떤 팀을 유지하려면 팀을 잘 만드는 게 중요. 그런 의미에서는 2년동안 그 과정을 겪었다. (2020시즌 앞두고)늦게 부임하면서 그선수 그대로 끌고왔는데, 올해 하면서 내가 하고 싶었던 선수구성을 어느정도 구상을 맞춰가면서 왔고. 올해 실패를 하고,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었지만 좋았던 부분도 많았다. 그런 부분을 팀에 잘 이식시키면서 했기에 부족했던 부분과 초보 감독으로서의 미숙했던 부분을 잘 보완한다면 이게 결국 지난 2년동안 잘 안됐던 것이 쉽사리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런 경험으로 부족했던 부분 보완하고 감독으로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배웠던 것들을 내년에 잘 반영했을 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올해 이런 이런것을 보완하고 변화 준다면 희망있구나 생각했기에 감독 입장에서는 시간이 저에게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오진열 창원축협회장은 ‘설 감독이 내년 구상을 말하더라’라는데, 내년 구상은?

“어쨌든 2부로서는 2부팀다운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감독인 나도 그렇지만 일단은 굉장히 선수들이 열정이 있어야한다고 생각. 나이가 많든 적든, 그런걸 떠나서 굉장히 뭔가 높은데 가고싶고 더 큰 무대에 뛰고 싶고, 더 발전하고 싶고, 더 많은 연봉 받고싶은 열정과 의지가 있어야한다. 그담에 간절함이 있어야한다. 특히 2부에서는. 그게 중요. 예전에 스탭에게 물어봤다. 우리팀 분위기 어떠냐고. 코칭스탭만 승격 의지가 강하고 일부 선수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는 얘기를 하더라. 그얘기를 듣고 웃었는데, 가만생각해보니 그게 그렇게 웃고넘길 이야기가 아니었다. 진짜 어떤 마음을 갖고 경기장에 나갔을 때 내가 10분을 뛰든 90분을 뛰든 최선을 다해야한다. 90분동안 모든 것을 쏟아내서 후회없는 경기가 되고, 프로선수라면 그런 것을 품을줄 알아야된다. 열심히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런 마음 준비가 안돼있으면 나올 수 있는게 아니다. 그래서 2년 해보면서 느꼈던 것이 선수들의 그런 자세가 중요하다. 2부는 그런 선수들로 가는게 맞다. 기동력이 있어야되고 정말 지지 않을 투쟁심과 간절함이 있어야. 실력은 두번째다. 이름을 떠나서 그런 준비된 선수들로 구성을 해서 거기에 내가 생각하는 선수가 그동안 생각했던 것을 집어넣어서 정말 경기 나갔을 때 눈에 보이는 속도와 선수들이 보일 수 있는 투지, 이런 것들이 같이 돼야만, 모두가 진짜 승격의 목표를 가지고 있어야만 팀이 운도 따라야하고. 그런 팀을 구성을 해서 운영해보고싶다.”

-2017년 승격 무렵 경남 선수단 구성을 보면 거의 마이너였다. 당시 k3까지 떨어졌거나 은퇴여부를 고민하면서 왔던 선수였다. 여기서 뭔가 안하면 내 축구인생 끝이라는 간절함이 있었다. 말컹 하나 브라질서 잘 주워왔고 그 외에는 이렇다할 선수가 없는데도 헝그리정신 이런걸로 똘똘 뭉쳤는데 작년 올해 선수구성은, 2019년도 마찬가지인데 acl 핑계대고 이름값하는 선수 주워 모았다. 돈은 많이 들었지만, 그 이전 이후 차이가 있었다. acl 기점으로 팀 부위기 완전히 달라져. 내년 선수단 구성 방향은?

“우리가 2년동안 안되는게 나왔기에 구성에 많은 변화가 있을거다. 팀이 확확 바뀌는 건 좋은 건 아니지만 2부면 2부다운 멘털과 간절함 있어야. 내년에는 그런 마인드를 가진 선수로 구성해서. 기존에 있던 그런 선수조차도 내년에 여기에 있는다는 보장을 못한다. 그래서 팬들이 원하는 간절하고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쏟아낼 수 있는 팀. 그 선수들에서 나오는 그런 어떤 모습들을 보여줄 수있는 선수로 구성해서 경기장 나가는 선수도 그런 선수 위주로 내보내. 그런 자세 돼 있는 선수 바탕해서 나갈 거고, 그런 선수들로 변화를 줄거다.”

-윌리안 에르난데스, 지킬 수 있을까?

“일단 모르겠다. 시도민구단 특징이 어쨌든 좋은 선수는 파는게 맞다. 예산을 계속 받아오는게 아니고 만들어내야하는 부분 있다. 누군가 잘하면 지킬 수 없다. 잘 키워서 팔아야 하는 것도 잘해야되고 그런 상황에서 윌리안하고 에르난데스 잘해줘서 좋은 제안을 받을 수 있는데, 그런 제안이 온다면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보내야하는 생각 갖고 있다. 시도민구단이 처한 상황이다. 준비를 해야할 필요 있다. 계속 뭔가 끌어내야한다고 생각한다.”

-팬들에게 희망 주는 말씀

“감독으로서 큰 책임감 느끼고 있다. 2년동안 팀을 계속 만들어오는 과정이었기에 우리가 어려운 과정 통해 좋은 상황 만들수 있다고 생각. 많은 실망을 하셨던 모습을 보여줬고, 그런 부분에서 팀에 변화를 줘서 내년에는 정말 팬들이 원하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팀이 바뀌었다는 모습을 보시고 느낄 수 있도록, 그래서 시즌 처음부터 올해는 뭔가 될 수 있겠다는 희망 가질 수 있도록 동곟계 훈련부터, 우리가 12월 6일부터 밀양에서 훈련할 계획인데 준비를 정말 철저히 해서 다시 우리 팀이 승격할 수 있겠구나 희망 가질 수 있도록 시즌 처음부터 단단한 모습 보여드리게 해드리고 싶다. 감독으로서 정말 실망시켜 드린부분은 죄송하게 생각. 저도 많이 반성하고 많이 배웠기때문에 달라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여기까지 녹화. 다음부터는 녹음-인터뷰이는 대부분 녹화나 녹음을 하면 경직돼 속에 있는 얘기를 잘 못한다. 그래서 녹화를 끄고 추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추구했던 축구가 구체성이 부족했다. 마지막 대전경기때 그런 시도를 했지만, 우리가 새로운 디테일하게 갈 때도 있지만 뭔가 직선적인, 상대가 어려워하는 지점에다 볼을 갖다놓고 시작하면서. 상대가 어려워할 지점에 공을 자주 가져다두고, 때로는 과정을 생략하더라도 가끔 상대를 어렵게하는 그러면서 결과를 만들어내는 축구글 해ㅇㅑ겠다는 새각을 마지막에 많이 느꼈다. 많이 경험하지 못했던 부분이, 초보 감독의 한계였다. 감독이라는 것도 그렇지만, 선수도 마찬가지고 처음부터 다르게 하기는 쉽지 않다. 영국있을 때 이적하면 그나라 사람들이 항상 적응해야된다고 말했다. 잘해도 시간이 걸린다는 얘기 항상 해. 그사람들은 그런 많은 이적 선수를 매년 봐왔다. 그런 과정을 거친다는 경험이 있으니 일반 팬인데도 항상 그얘기 해. 그런 생각 갖고 있어서. 그런부분에서 경험하면서 이런 내가 생각하는 축구가 이런 축구구단 틀을 잡아가는 과도기였다. 좀더 직선적이고 훨씬 위협적인 부분. 때로는 좀 더 심플하게, 볼을 어쨌든 볼이 골문앞에 가야 골이 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과정에서 실수 많이하고 골도 많이 먹었다. 그런 경험 했기에 그런 부분에서 변화가 많을 것. 내가 진짜 값진 경험 하고 있구나 생각 많이 했다. 올 시즌 내내 많이 했다.”

-전술 비판 많이 하면서도 걸렸던게 기본을 다지는 것의 중요성.

“결과가 안나오면 문제가 있는 것. 결과가 나오면 잘하는 것. 문제는 결과 안나온 것이고, 잘 못하니 결과 안나온 것. 제 생각은 우리가 익숙하고 잘하는 것을 그담에 감독이 젤 잘하는 것을 잘해야한다고 생각. 우리기 442를 쓰던 이번에는 433 쓰자. 이번경기는 343 쓰자고 매번 바꿀 쑤는 있다. 중요한 것은 포메이션을 그렇게 쓴다고 해서 축구가 달라지지는 않는다. 우리가 343을 왜 쓰는지, 343을 쓰면 어떤 디테일이 있는지, 상대가 442고 상대가 352고 이렇게 나올때 343을 쓰면 여기서 공간이 생기고 이런 디테일을 갖고 있고 선수들이 충분히 이해한다면 정말 다양하게 쓸 수 있다. 전술 변화를 줄 수는 있다. 그렇게 하면 됨내 선수들 자체가 구분이 안되고 뭘해야할지를 모른다. 결국은 우리가 그리 해서 어찌 한번 이길 수는 있다. 결과적으로는 좋은 축구전략이 나올 수 없다. 중요한 것은 감독이 제일 잘 아는 전술, 선수들이 가장 익숙한 전술이 성공 확률이 높다. 그게 안된다고 변화를 주면 변화에서 오는 결과가 안좋을 수 있다. 저같은 경우도 전술 다양성에 있어서 때로는 변화를 줄 필요는 있다고 생각. 예를 들어 김천이랑 홈에서 2-1 전반. 후반에 가서 상대가 엄청 강하게 밀어붙일때, 끝나고 이런 생각 했다. 우리가 차라리 532로 바꿔서 수비 강화했으면 이렇게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계속 사이드에서 크로스 올리고 세컨볼 다퀐다. 차라리 532 수비했으면 공간 안줬을 것이다. 그런 상황서 역습으로 더 넣을 수도 있었을 것인데, 설마 지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 들기는 했다. 그런게 다 경험이다. 그게 아니라 우리가 안쓰던 전술 352로 나가거나 하면 위험. 고민은 항상 갖고 있다. 전략적으로 변화를 주고, 수비를 단단하게 해야하고 이런 걸 잘 못한 부분은 있었다. 어떤 전술을 하든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린다. 중요한 건 감독이 정말 디테일하게 알고 있어야하고 선수도 전술을 수행하는데 있어 감독이 아는 것만큼 하는 거다. 기술적으로 못하는 것은 선수 능력이고, 전술적으로 문제 생기는 것은 감독의 문제다. 감독 자체가 젤 잘아는 전술을 최대한 선수들이 이행하게 하고 익숙하게 만드는게, 그러면서 때로는 때려붙이기도 하고. 이런 변화 줄 수 있지만 전술을 아예 바꾸는 것은 진짜 좋은 게 아니다. 선수때 많이 느껴봤다.”

-후반기 들면서 후반전 중반이면 선수들이 체력 떨어져 안뛰는게 눈에 보여. 동계 체력훈련 강화?

“일단은 피지컬과 멘털이 중요한 리그다. 아산하고 경기해봤지만, 한번도 못이긴 팀이 전남하고 이랜드. 안양 대전 같은 팀은 경기는 잘했다. 부산 이런 팀과는 경기가 쉽다. 피지컬 강한 팀, 특히 아산, 전남, 이랜드 같은 팀은 힘들다. 그게 우리 팀에게는 체력적인 뭊문제. 그래서 멘털과 열정 간절함도 있지만 기동력 있는 선수 뽑아야한다. 그래서 그런 기본. 체력 이런 것도, 젇저도 체력적인 부분은 자신 있는데, 좋은 선수 가지고 훈련해야 좋아지지 좋지 않은 선수로 훈련은 한계있다.우리가 피지컬적으로는 약해도 공좀 잘차는 선수 위주로 영입을 많이 했다. 누구누구, 누구 누구(구체적으로 선수 이름을 거론했지만 공개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봐서 익명 처리합니다)도 약하다. 우리 선수들이 볼을 좀 찰줄 아는 거지 체력이 약하다. 이런 선수 서너명 있다 보니. 김천이랑 경기할 때보면 후반에 누구누구는 거의 20분 남기고 완전히 걸어다니면서 아무것도 안되더라. 이게 우리가 전술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피지컬적으로 기본 이상 못따라가면 전술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된다는 걸 굉장히 느꼈다. 훈련을 타이트하게 시켜야하기도 하지만, 내년에 진짜 피지컬적으로 지지 않는 영입을 해야한다. 거기서 우리가 강하고 대등하다면 전술적으로 찬스를 만드는 능력은 있으니까 거기서 가능성 있는것. 결국은 이거를 마무리해줄 수 있는 선수나, 용병을 안뽑고 이정협이나 이런 선수를 뽑은 이유가 이 역할 원해 뽑았다. 윌리안 에르난데스는 윙으로 뽑은 것. 안되다 보니까 결국 이친구들이 안에 들어와 하다 보니 이친구들이 10골 11골 넣었는데 윙으로서는 제일 많이 넣었다. 윙으로서는 안병준만큼 넣은 것이다. 스트라이커로서는 부족한 것이지만. 정말 스트라이커는 정말 결국은 용병 애들이 때려박아주고 때로는 몸으로 밀고들어가면서 떨어뜨려 주면 다른 선수에게도 기회가 생기는 것. 포워드는 정마 포워드같은 애가 있어야. 구성 자체도 포지션에 특징있는 선수를 영입해서 과정만 맨날 강요하는게 아니라 그런 마무리까지 하고 때로는 과정이 안되더라도 능력으로 해결해버리는 그래서 결과를 만들어내는 선수 영입도 중요하다고 생각.”

-스카우트 팀이 유럽에 선수 탐색하고 왔다는데? 또 유럽 일정에 인천 유나이티드도 함께 했다고 들었다.

“어제 귀국했다. 우리는 예산에 한계가 있고, 인천은 1부 우리는 2부다. 선수들이 우리에게 관심이 있어도 안오려 한다더라. 그런 한계가 있어서. 겹치지는 않는듯. 지불할 수 있는 한계가 있으니 좋은 선수 있어도 잘 안되니 보고만 왔다. 좀 더 찾아봐야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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