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스토리지 비교분석 (2) 윈도우 라이브

2010/01/17 – [Digital Life Tuning] – 웹 스토리지 비교분석 (1) 데이콤 웹 하드 에 이은 글입니다.

사실은,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내놓은 윈도우 라이브가 정확하게 어떻게 쓰이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런 게 있나 보다 하면서 짬나는 대로 한 번씩 테스트해본 게 전부여서 어쩌면 이 포스팅이 라이브를 왜곡해서 전파하는 것일 수도 있어 조심스럽긴 합니다.

윈도우 라이브를 쓰다 보면 스토리지 서비스가 세 가지인데요. 하나는 MS-Office2007과 연동해서 쓸수 있는 윈도우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가 있구요, 또 다른 하나는 스카이 드라이브(http://skydrive.live.com/summary.aspx)가 있습니다. 또 사진 공유 사이트로 라이브 스페이스(http://spaces.live.com/)가 따로 있습니다.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 접속화면. 용량 5기가까지 저장할 수 있다고 안내돼 있다.

워크스페이스는 용량은 5기가입니다. 스카이드라이브는 25기가를 제공합니다. 또 라이브 스페이스 용량도 25기가입니다. 이건 스카이드라이브와 같은 공간을 사용하는지, 아니면 스카이드라이브 25기가와는 별도로 25기가(모두 50기가)를 지원하는지는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용량은 사실상 무제한으로 늘려갈 수 있습니다. msn이나 hotmail 같은 마소 계정당 스토리지가 제공되는데, 이들 사이트는 가입할 때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계정 자꾸 만들어 그 계정간에 공유설정한다면 무제한 용량도 가능하지 않겠나 싶기도 합니다. 테스트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윈도우 라이브 워크스페이스

정식 명칭은 ‘Microsoft Office Live Workspace 베타’입니다.  여기(http://workspace.office.live.com)에 접속하면 자세한 설명과 도움말을 검색해 볼수도 있습니다.

윈도우 라이브 아이디가 있어야 하는데요, msn이나 hotmail 계정 있다면 그 계정으로 활성화 할 수 있고요, 이런 계정에 가입할 때 주민번호 필요 없으므로 필요하다면 계정 여러개 생성해서 그 계정들간에 공유 설정한다면 용량은 무한으로 늘여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에 로그인해보면 몇개 내가 테스트로 만들거나 업로드해 놓은 파일이 보인다. 이걸 공유할 수도 있고 바로 불러와서 편집할 수도 있어 무척 편리해 보인다.

오피스를 쓰고 있다면 장점이 꽤 됩니다. 오프라인에서 엑셀 등으로 곧바로 워크스페이스에 접근해 파일 열거라 편집, 열람 모두 가능합니다. 또 온라인 워크스페이스페이지에서 문서 열람하다가 편집이 필요하면 더블클릭만으로 곧바로 오프라인 해당 프로그램에서 편집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글쎄요. 자주 써보지 않았기에 단점을 딱히 집을 수는 없는데요, 피시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작동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례로 집 컴터에서는 워크스페이스를 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회사 컴터에서는 이상작동이 있었습니다. 윈도 탐색기에 워크스페이스 바로 가기가 어떻게 생겨났는지도 모르게 생겨 있더라고요. 그렇지만, 탐색기에서 워크스페이스로 접근은 안 됩니다. 온라인에서는 아무 문제 없구요.

스카이드라이브

일단 25G라는 넉넉한 공간이 마음에 듭니다. 물론, 이 용량은 스토리지로만 쓰는 것은 아닙니다. 웹 앨범이라거나 기타 다양하게 쓰이는데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4G USB 메모리가 대세였다는 점을 상기하면 꽤 넉넉한 공간입니다. 더구나 구글 피카사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던데, 기능면에서는 피카사에 뒤지지 않으면서도 넉넉한 공간이 좋더라고요.

스카이드라이브 화면. 오른쪽 표시한 곳을 보면 용량이 24.99기가로 나온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웹 스토리지 최대 단점은 용량 제한입니다. 전체 용량은 25기가로 넉넉하지만, 파일 하나 크기가 200메가를 넘으면 업로드할 수 없습니다. 공유기능까지 뛰어나다 보니 저작권 침해 등 불법 자료의 유통을 막으려는 고육책이지 않나 짐작합니다.

스페이스

스페이스에도 문서나 그림 등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전체 용량을 파악해보진 않았습니다. 특히 스페이스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진 앨범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부 기능을 피카사와 비교했을 때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앨범 공유를 그다지 중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스카이드라이브 화면. 오른쪽 표시한 곳을 보면 용량이 24.99기가로 나온다.

하여튼 마이크로소프트 웹 스토리지 총 용량이 55기가인지, 아니면 25기가로 나눠 써야하는지는 모르지만, 25기가가 어딥니까. 더구나 여러 계정 만들어 공유하면 그만이니 그다지 불편한 점은 아니라고 봅니다.

더구나 라이브 메신저, 라이브 메일 등등 라이브 시리즈와 함께 잘 사용하면 재미있는 컴퓨팅 환경을 구축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10/01/17 – [Digital Life Tuning] – 웹 스토리지 비교분석 (1) 데이콤 웹 하드

디지로그

경남도민일보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체육부에 와서 경남FC, 내셔널리그 등 축구를 담당하고, 겨울시즌에는 창원LG세이커스 농구도 담당합니다. 물론 전국체전이나 각종 아마추어나 학교스포츠도 맡아 합니다. 원래는 뉴미디어, IT 등에 관심이 많고, 그에 따른 글을 많이 썼습니다.

4 Responses

  1. 크리스탈 댓글:

    지난번에 경남풀뿌리 주소 변경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변경이 안되었나봐요.
    새글이 올라갔는데도 메타에서 안뜨네요.
    확인 부탁드려요~~

    http://hamke.tistory.com/ 경남풀뿌리

  2. 돼지털 댓글: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3. 디자인쿤 댓글:

    ㅋㅋ 좋은글 잘보고가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자주와서 구경해야겠습니다^^

  4. 디자인쿤 댓글:

    ㅋㅋ 좋은글 잘보고가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자주와서 구경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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