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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SNS 이후 대비해야할 때다

스마트폰·SNS 이후 대비해야할 때다

지난해 말 아이폰으로부터 촉발된 스마트폰과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SNS 열풍으로 온 나라가 폭풍우속에 내던져진채 우왕좌왕하고 있다. 그러나 가만 따져보면 이러한 모든 기술은 이미 우리나라에서 충분히 준비돼 있었고 실제로 상품으로 나오기까지 했지만 통신기업들의 꼼수와 IT산업에 대한 정부의 비전 부재, 국민적 상상력 부재 같은 것들이 겹쳐 우리가 먼저 할 수 있었던 일을 못하게 됨으로써 자초한 일이다. 지금 부는 바람이 그리 오래 갈 것으로 보지 않는다면, 이제는 예전의 영화를 되살려 포스트 스마트폰, 포스트 SNS를 대비해야 한다.

네이트온? 과감히 버리지 못해 피진으로 갈아타다

네이트온? 과감히 버리지 못해 피진으로 갈아타다

올 초부터 네이트가 메신저 네이트온을 띄우면 네이트 페이지 또는 광고를 반드시 뜨게 하는 바람에 네이트온을 버릴 궁리를 했습니다. 그러나 무척 많은 사람들과 네이트온 친구가 맺어져 있어 쉽게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메신저 3개를 쓰고...

트위터를 포털에 등록하자

트위터를 포털에 등록하자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다음과 구글에서 트위터에 올라온 트윗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트윗을 구글에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트위터 본사는 일약 흑자기업으로 전환됐다는 얘기도 들리네요. 마찬가지로 국내 대부분의 포털 사이트에 트위터 계정을 사이트 등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