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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하고 짰다는 우리 아들, 어쩌리오

반장하고 짰다는 우리 아들, 어쩌리오

반장하고 서로 질문 안하기로 짰답니다 토·일요일은 우리 아그들과 대화하는 날입니다. 일부러 그리 정한 것은 아닌데, 서로 여유 있는 날이다 보니 자연스레 그리됐습니다. 엊그제 토요일, 딸내미는 학교에서 방과 후 프로그램인 ‘난타’에 갔다 온다면서 점심 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