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ged: 스마트폰

아이폰4s 불안해서 쓰겠나

아이폰4s 불안해서 쓰겠나

  아이폰4s (iPhone 4s)를 쓰고 있습니다. 800만 화소에 이끌려 갈아탔는데, 몇십년 만의 추위라는 올 겨울이고 보니 슬슬 불안하네요. 사실 처음, 아이폰4가 열에 약하다는 것을 알았을 때만 해도 ‘뭐 일상 생활 중에 그처럼 높은 온도에서...

[오늘의 명언] 소비자들은 상상의 현실화에 열광한다

기술의 진보는 항상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늦다. 사람의 상상력이란 그것이 본래 자신의 것이었던 아니면 외부로부터 인지되었던 것이든 신기술을 만들어내는 과학자와 개발자와는 무관하게 허무맹랑할 때가 많다. 허무 맹랑한 기술, 현재로는 실현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기술을...

스마트미디어생태계에서 기존 미디어 생존방정식

스마트미디어생태계에서 기존 미디어 생존방정식

국내 미디어산업이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등 스마트 디바이스가 구축하고 있는 스마트 미디어 생태계에 적응하려면 신문·지상파방송·유료방송 등 전통적인 미디어와 통신기업·IT기업간의 공동 논의체 구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울러 △콘텐츠 전환 및 유통 부분의 지원정책 △스마트 미디어에...

스마트폰·SNS 이후 대비해야할 때다

스마트폰·SNS 이후 대비해야할 때다

지난해 말 아이폰으로부터 촉발된 스마트폰과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SNS 열풍으로 온 나라가 폭풍우속에 내던져진채 우왕좌왕하고 있다. 그러나 가만 따져보면 이러한 모든 기술은 이미 우리나라에서 충분히 준비돼 있었고 실제로 상품으로 나오기까지 했지만 통신기업들의 꼼수와 IT산업에 대한 정부의 비전 부재, 국민적 상상력 부재 같은 것들이 겹쳐 우리가 먼저 할 수 있었던 일을 못하게 됨으로써 자초한 일이다. 지금 부는 바람이 그리 오래 갈 것으로 보지 않는다면, 이제는 예전의 영화를 되살려 포스트 스마트폰, 포스트 SNS를 대비해야 한다.

모바일·스마트폰의 미래?

모바일·스마트폰의 미래?

  삼성경제연구소(SERI)가 지난 14일 ‘모바일 빅뱅이 가져온 3가지 변화’라는 동영상 보고서(http://www.seri.org/db/dbVrptV.html?no=11)를 내놨다. 4분 41초 분량의 이 동영상이 보여준 결론은 따로 있지만, 그 중에서도 모바일 세상의 네트워크가 어떻게 이전과 다른지를 정리한 것은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모바일...

경남도 활발한 지역 아이폰 앱 개발 기대

경남도 활발한 지역 아이폰 앱 개발 기대

#1. S&T대우가 기업형 트위터를 이용해 전방위 소통경영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S&T대우는 지난 9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기업형 트위터 ‘야머’를 개설해 13일 현재 사무·관리·연구직 사원과 현장 관리자 120여 명이 소통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2....

바보야, 문제는 플랫폼이야

바보야, 문제는 플랫폼이야

애플이 한국시각으로 지난 22일 새벽 1시께 아이폰4G에 적용된 iOS4를 공개하면서 국내에도 밤잠을 설친 사람이 많았다. 애플로 향하는 인터넷 트래픽은 마치 DDOs 공격을 방불케 할 정도였다는 후문까지 들린다. 점점 애플의 플랫폼 장악력은 강고해질 것이라는 우려도...

지역신문, 근본적 변화 없인 생존 불투명

지역신문, 근본적 변화 없인 생존 불투명

# 사례 하나. 스포츠 의류와 운동화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나이키(NIKE)의 최대 라이벌은 다음 중 어느 것일까? ①Reebok ②Adidas ③Puma ④닌텐도 Wii. #사례 둘.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4강 신화를 만들어냈던 2002년으로 돌아가...

아이폰의 충격-기술 지상주의 무너뜨린 모바일 철학

아이폰의 충격-기술 지상주의 무너뜨린 모바일 철학

지난해 말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될 즈음, 아이폰이 이처럼 큰 충격을 줄 것으로 예견한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석달이 채 되지 않은 지금, 아이폰으로 촉발된 스마트폰 경쟁에서 국산 휴대전화의 자존심이었던 삼성 애니콜이나 LG 휴대전화기기는...

터치다이아몬드 똥침을 놓고 말았습니다

터치다이아몬드 똥침을 놓고 말았습니다

한달 쯤 전 지른 터치다이아몬드 똥침(하드리셋)을 그예 놓고 말았습니다. 워낙에 이것저것 설정을 많이 한 터이라 한 번 똥침 놓고 나면 또 설정 맞추느라 한참을 고생해야 하기에 웬만하면 안그러려 했는데, 완전히 맛이 가는바람에 그리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