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ged: 안상수

도지사 된지 얼마나 됐다고 대권인가?

Q. 홍준표 지사가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경상남도 행사에 초청하지 않겠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 도내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공동성명을 냈지요? 홍준표 지사와 경남지역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충돌이 표면화됐습니다. 홍 지사는 최근 잇따라 언론을 통해 “진주지역...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자문했던 헌법학자의 양심?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자문했던 헌법학자의 양심?

Q. 이번 주의 가장 큰 이슈는 아무래도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이겠죠. 무엇보다 경남 정치권의 지형도가 어떻게 바뀔 것인가..하는 부분인데요, 현행법으로는 진보당의 당원이 당명과 강령 등을 바꿔 재창당하는 것을 막을 수가 없는데, 실제로도 그렇게 될까요?...

홍준표는 최구식을 정무부지사로 임명할까?

홍준표는 최구식을 정무부지사로 임명할까?

최구식 전 의원의 정치적 재기 여부와 홍준표 지사의 대권 행보, 그리고 당내 국회의원 시선 등을 고려했을 때 차기 경남도 정무부지사 임명은 복잡미묘하다고 하겠습니다.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 시절 발생한 ‘디도스 사건’이 …

자치단체장이 퇴물 정치인 노후 대책?

Q1. 6.4 지방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먼저 경남도지사 선거와 관련해서, 여권의 예비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안상수 전 대표가 도지사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어요? 그렇습니다. 6.4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설을 흘리며 두차례나 도내 민생탐방을 했던 안상수 전...

‘대박’에 맞서는 여당? 대선 공약 첫 공식 폐기

Q. 새누리당이 6.4 지방선거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제를 유지하는 방침을 굳혔다고 하던데요. 다음 주 경에 당론으로 확정할 예정이라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을 당론으로 공식 철회한 첫 번째 사례여서 2월 임시국회에서 극심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새누리당...

2011년 3월 3일 경남 정치권 소식(라디오 방송 대본)

2011년 3월 3일 경남 정치권 소식(라디오 방송 대본)

이번에는 한주간의 도내 정치권 소식을 정리하겠습니다. 경남도민일보 정성인 기잡니다. 안녕하세요 Q.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문제가 지역은 물론이고 중앙정치권에서도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여당에서 재검토 또는 백지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고 하던데요, 어떻습니까? 동남권 신공항...

‘어록’ 양산하는 MB 정부 인사들,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이명박. “좌파 교육이 성폭력 범죄를 발생시킨다.” 안상수. “아프리카는 무식한 흑인들이 뛰어다니는 곳일 뿐.” 김태영. “여성들이 현모양처가 되길 바란다. 아이 둘만 낳아달라.” 최시중. “큰집에 불려가 조인트고 까이고….” 김우룡. 이른바 ‘어록’ 전성시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