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의 색다른 맛, 상추 쌈 라면
내가 대학 다니던 80년 대만 해도 간편한 대용식이라면 라면이 유일했다. 나야 집에서 다녔지만 자취를 하는 친구들이 많다 보니 그들과 어울리면서 라면에 대한 다양한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 오늘 소개하는 ‘상추 쌈 라면’도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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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학 다니던 80년 대만 해도 간편한 대용식이라면 라면이 유일했다. 나야 집에서 다녔지만 자취를 하는 친구들이 많다 보니 그들과 어울리면서 라면에 대한 다양한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 오늘 소개하는 ‘상추 쌈 라면’도 그 중...
나는 일부러 맛있는 집을 찾가가고 하는 것은 참 싫어합니다. 이렇게 먹으나 저렇게 먹으나 먹어 배부르면 되지 뭐 별난 것 찾아가며 먹는 사람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엊그제도 그래서 재미있는 메뉴를 발견했지요. 대전에 출장갈 일이 있어...
근 3년만에 김해시 부원동 시청 근처에 있는 대동할매국수에 가서 땡초김밥과 땡초국수를 먹고 왔습니다. 이 집은 지난 2005년 5월 28일자 <위클리 경남>(경남도민일보가 발행했던 토요신문)에 [맛있는 집]김해시 부원동 ‘대동할매국수’ 로 보도했던 집입니다. 이 집 음식은 ‘땡초(매운...
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player/VodPlayer.swf 3월 18일 오전 7시 30분께. 아침 식사 준비에 바쁜 아내가 몹시 놀란 목소리로 부르더군요. 하던 일 제쳐두고 가봤더니. 이런 이런… 아내가 들고 있는 컵에는 순두부가 한가득 담겨 있네요. 별 요상스런 기계가 다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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