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란한’ 사건 감추기 급급한 청와대에 눈감은 언론
18일자로 발행되는 <기자협회보> 1면 만평을 보며 섬뜩한 느낌이 들었다. 양손을 모아 십자가를 쥔 김수환 추기경이 머리위에 원을 그린 모습으로 표현된 것으로 그의 선종을 묘사하고 그 옆에는 ‘용산참사’ ‘연쇄살인범’ ‘홍보지침’이 선명한 신문이 순서대로 놓여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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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자로 발행되는 <기자협회보> 1면 만평을 보며 섬뜩한 느낌이 들었다. 양손을 모아 십자가를 쥔 김수환 추기경이 머리위에 원을 그린 모습으로 표현된 것으로 그의 선종을 묘사하고 그 옆에는 ‘용산참사’ ‘연쇄살인범’ ‘홍보지침’이 선명한 신문이 순서대로 놓여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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