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ged: 4대강

MB 측근비리, 언론이 무시한 최대 뉴스

2011년 한 해 동안 언론에게 무시당하고, 제대로 다뤄지지 않은 최대 뉴스는 무엇이었을까요?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이강택)은 연말을 맞아 한국기자협회·한국PD연합회와 공동으로 2011년 언론에서 무시당한 뉴스 10개를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했더니 응답자 1,628명 중 77.3%인 1258명이 ‘MB...

MB 방송장악 효과 톡톡히 누렸네

MB 방송장악 효과 톡톡히 누렸네

17일 온종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 포털 등 온라인 사이트는 PD수첩, 4대강, MBC 등의 키워드로 넘쳐났다. 한국인 트위터 유저 중 팔로어 수가 많은 1000명의 트윗을 분석하고 시간대별로 가장 많이 사용된 키워드를 추출해 서비스하는 ‘이순간...

동아일보, 이현령 비현령 이래도 되나

오늘(2010년 8월 3일) 자 동아일보 2면에는 [“김지사 소신대로 4대강 반대해야” 경남도민 20% 불과]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눈길을 확 끄는 기사였습니다. 이례적으로 지방(경남)판이 아니라 종합판인 2면에 게대된 데다, 설문 내용이 사실이라면 낙동강 사업 재검토를 요구하는 김두관...

다음 정권을 생각한다고? 헛웃음만 나온다

안병만 교과부장관이 ICL 이자율 인하가 다음 정부에 부담을 지우기에 할 수 없다고 했는데, 정발 다음 정부에 부담을 지우지 않는 길은 4대 강 삽질 멈추고, 세종시 원안대로 추진하고, 부자감세 철회해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이다. MB 정부 들어 한 일은 다음 정부가 아니라 다음 세대에게까지 큰 부담을 지우는 일 투성이니 안 장관의 이런 말이 진정성을 확보하기 어렵다.

정운찬 총리, 제정신인가

정운찬 총리, 제정신인가

이 정부에 기대를 접은지는 오래지만, 오늘 또한번 열받게 한다. 천안함 침몰 원인 규명도 안됐는데, 오전에는 실종자 수색중 숨진 한주호 준위 영결식이 열렸고, 어젯밤 침몰한 금양호 실종 선원들을 찾지 못해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