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ged: 4대 강 사업

군인이 어디 홍어X인가 아무데나 동원하게

군인이 어디 홍어X인가 아무데나 동원하게

다른 지방도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사는 경상도 쪽에는 “내가 홍어X냐. 아무데나 불러대게”라는 말을 씁니다. 여기저기 난처한 일 처리나 곤란한 상황에 땜빵으로 동원될 때 쥐어박는 목소리로 하는 말이기도 하고, 아무때나 시도때도 없이 잡일을 시키는...

선관위 틀을 깨지 않고는 답이 없다

선관위 틀을 깨지 않고는 답이 없다

선거관리위원회가 눈앞에 닥친 6·2 지방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내팽개친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인 인맥서비스(SNS·Social Network Service)인 트위터 규제에서 시작해 무상급식·4대 강 사업에 대해 선거법을 들이대면서 정부·여당에 불리한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규제를 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선관위는 경남공무원교육원을 단속하라

선관위는 경남공무원교육원을 단속하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대 강 사업’에 대한 찬반 주장에 대해 선거법을 갖다 대며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공개한 것이 지난 4월 26일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사회단체의 4대 강 사업 반대 주장에만 엄격한 제한을...

막 나가는 선관위, 이제는 4대강 반대도 마라?

이번 6.2 지방선거에 대응하는 선거관리위원회의 행위는 지다쳐도 너무 지나집니다. 지금까지 중요하게 이슈가 됐던 것을 살펴보면 트위터 선거운동 제한, 무상급식 운동 규제, 4대강 사업 반대운동 규제 등 중요한 선거 이슈에 대한 국민의 참정권, 정치행위를 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