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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 종편에 ‘누더기’ 미디어 시장

‘무더기’ 종편에 ‘누더기’ 미디어 시장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지난달 31일 종합편성채널에 조선·중앙·동아·매일경제를, 보도전문 채널에 연합뉴스를 각각 선정했다. 이로써 언론관계법 날치기 통과 및 헌재 결정 등을 거치면서 2년 이상 끌어온 TV 채널 다양화 작업이 큰 고개를 넘겼다. 그렇지만 이번 종편 선정이...

기자들 “MB정부 언론정책 잘못한다”

기자들은 이명박 정부의 언론 정책을 잘못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KBS의 신뢰도는 계속 추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자협회보>는 18일 발행된 한국기자협회 창립 46주년 특집호에서 기자 여론조사 결과를 다뤘다. 이 기사에서 “기자들은 집권 중반기를 맞은 이명박 정부의...

종이신문은 없어질 것인가?

종이신문은 없어질 것인가?

창간 11주년 경남도민일보, 10년 후를 내다본다 1999년 5월 11일. 6200여 도민 주주가 힘을 모아 창간한 <경남도민일보>가 세상에 첫선을 보였다. 당시 <경남도민일보>는 ‘도민에게 드리는 21가지 약속을 했다. 그 중 맨 마지막 21번째 약속이 ‘쉽고 예쁜...

위기에 빠진 MBC PD수첩을 살리자

오늘(2010년 4월 23일) 오후 받은 메일입니다. 진실을 알리는 시민(진알시)에서 보낸 것인데요, 공영방송을 사수하겠다며 파업을 벌이고 있는 언론노조 MBC본부의 파업대오마저 흔들릴 중대한 위기에 처해 있다는 내용입니다. 누리꾼, 트위터 유저들이 나서서 파업대오를 지켜내고, 공영방송을 사수할 수...

‘김주하 트윗 오보’로 본 현직 언론인의 SN활동 한계

MBC 김주하 앵커가 곤경에 처한 것으로 짐작된다. 사적인 영역으로 생각해왔던 트위터에서 ‘오보’를 함으로써 언론인의 온라인 활동에서 어디까지를 사적인 영역으로 봐야 할 것인지, 언론인 ‘개인’으로서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것이 오롯이 사적인 부분으로 인정할 수 있는지에 대한...

‘트위터 규제’ 선관위가 놓친 것

‘트위터 규제’ 선관위가 놓친 것

지난 22일 경남선관위에서 공문을 들고 경남도민일보를 방문했다. 경남도민일보가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 및 출마 예상자들의 트위터 실시간 생중계를 하는 페이지 삭제를 요청하고자 그랬다. 그날 같은 서비스를 하던 춘천MBC에도 강원선관위에서 같은 조처를 했다. 현행법 위반이라는...

트위터 리스트 관리 잘못해도 선거법 위반

트위터 리스트 관리 잘못해도 선거법 위반

트위터러 여러분, 리스트 관리 조심하세요. 잘못하면 불법선거운동으로 처벌받을지도 모릅니다. 앞뒤 꽉 막힌 선관위 말로는 예비후보 트위터러를 리스트로 관리하는 것도 선거법 위반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어제(22일) 오후에 경남선관위 직원 2명이 경남도민일보에 왔습니다. ‘경남 2010 지방선거...

낙동강 문제에 대한 부산 언론의 알 수 없는 이중성

지난 25일 참언론대구시민연대 (www.chammalk.org) 언론모니터팀은 ‘낙동강 ‘보’ 공사장 오염 외면하는 지역언론’이라는 보고서를 내놨다. 지난 21일 대구 달성군 달성보 건설현장에 국회의원과 교수, 시민단체관계자들이 방문했을 때 시커먼 색의 오니(오염물이 포함된 진흙) 층이 냄새를 풍기며 곳곳에 널려...

부산 언론의 지역 패권주의

부산 언론의 지역 패권주의

부산·경남을 방송권역으로 하는 KNN은 지난 6일 프랑스 파리 현지 리포트로 ‘대장경 해외홍보 필요’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2011년 대장경 천년엑스포를 앞두고 외국에서도 우리 문화재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는 취지였지만, 첫 앵커 멘트부터가 지독한 패권의식에 사로잡혀 있었다....

빵꾸똥꾸같은 방송심의위

빵꾸똥꾸같은 방송심의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빵꾸똥꾸’ 발언을 꼬투리 잡아 ‘권고’ 조치를 내린 데 대한 논란이 뜨겁다. 심지어 ‘진보’하고는 그다지 인연이 없는 소설가 이외수 씨까지 그의 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시간이 거꾸로 흐르고 있다. 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