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대처도 이젠 트위터가 대세
지난 14일 기습적으로 중동부 경남에 쏟아진 폭설은 ‘1일 천하’로 끝났지만, 그 하루는 참 길고 고통스러웠다. 곳곳에서 눈길에 미끄러져 교통사고가 났으며 도로가 통제되고 극심한 체증을 빚으면서 지각하는 이들도 부지기수였다. 실시간 교통정보를 어디서 얻어야 할지를 몰라...
DIGItal + anaLOGue & convergence For yoU
지난 14일 기습적으로 중동부 경남에 쏟아진 폭설은 ‘1일 천하’로 끝났지만, 그 하루는 참 길고 고통스러웠다. 곳곳에서 눈길에 미끄러져 교통사고가 났으며 도로가 통제되고 극심한 체증을 빚으면서 지각하는 이들도 부지기수였다. 실시간 교통정보를 어디서 얻어야 할지를 몰라...
올 초부터 트위터에 푹 빠져 있다가 두세 달 전부터는 페이스북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블로그는 꾸준히 운영해왔고요. 그렇지만, 블로그에서도 그렇고 트위터에서도 그렇고, 페이스북에서까지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혼자 열심히 떠들고는 있는데 반향이 없다는...
페이스북이 마치 가분다리(흡혈 곤충. 내 고향에서는 ‘가분다리 똥꼬만 틔워주면 소 한마리 다 잡아먹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피를 빨아 먹지요)처럼 웹의 거의 모든 것을 흡입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용자들은 페이스북을 벗어나지 않고도 인맥관리와 정보 획득이라는...
지난해 말 아이폰으로부터 촉발된 스마트폰과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SNS 열풍으로 온 나라가 폭풍우속에 내던져진채 우왕좌왕하고 있다. 그러나 가만 따져보면 이러한 모든 기술은 이미 우리나라에서 충분히 준비돼 있었고 실제로 상품으로 나오기까지 했지만 통신기업들의 꼼수와 IT산업에 대한 정부의 비전 부재, 국민적 상상력 부재 같은 것들이 겹쳐 우리가 먼저 할 수 있었던 일을 못하게 됨으로써 자초한 일이다. 지금 부는 바람이 그리 오래 갈 것으로 보지 않는다면, 이제는 예전의 영화를 되살려 포스트 스마트폰, 포스트 SNS를 대비해야 한다.
#1. S&T대우가 기업형 트위터를 이용해 전방위 소통경영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S&T대우는 지난 9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기업형 트위터 ‘야머’를 개설해 13일 현재 사무·관리·연구직 사원과 현장 관리자 120여 명이 소통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2....
SNS의 급속한 확산으로 무척 편리해진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나 과연 이러한 편리를 즐기고만 있어도 아무런 문제는 없는 것일까? 주민번호 같은 1차원적 개인 정보가 아니라 개인의 사상, 식성, 습관 같은 총체적 정보가 수집되고 집적된다면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갱상도 블로그(갱블)’라는 메타블로그로 경남지역 블로고스피어 구실을 해 온 <경남도민일보>가 사회적 관계망 서비스(SNS·Social Network Service)에서 새로운 실험을 시작했다. 경남도민일보 트위터 계정을 통해 경남지역 트위터러들과 소통하는 것과 경남도민일보 콘텐츠를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같은 SNS 서비스는 물론, 구글이나 네이버...
티스토리 선정 2009 IT분야 우수 블로거, 올블로그 선정 2008 비즈니스 블로그 선정.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꿈꾸는 화려한 이력이다. 그런 이가 대기업의 블로그와 트위터를 담당하고 있다. 뭔가 그 기업의 블로거와 트위터는 다를 것이라는 기대가...
# 지난 8일 오후. 한 여성 트위터러(트위터 계정을 가진 사람)가 유서를 남겼다는 글을 트위터로 내보냈다. 그에 앞서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유서를 써놓았다. 그 글을 본 트위터러들은 리트윗(RT·자신의 팔로어들에게 다시 보내는 일) 하거나 무사하기를 바라는...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