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도 서울만 있었다. 지방은 소외됐다.

서울이 온통 ‘촛불’로 난리다. 지난 주말부터는 평화롭게 촛불 문화제를 여는데서 그치지 않고 ‘청와대 진격투쟁’이라는, 말로도 행동으로도 80년대식 ‘전·노 체포 결사대’ 냄새가 물씬 풍기는 싸움으로 바뀌고 있다. 80년대식으로 국정원과 검찰·경찰 등 공안기관이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했다고 하는데도 열기는 오히려 더 뜨거워지는 모양이다.

그런데도, 여기에는 지방이 없다. 기성 언론도 없다. 그저 서울이 있을 뿐이고, 누리꾼과 시민이 있을 뿐이다.

29일 오후 창원시 정우상가 앞에서 광우병 국민감시단이 국민 무시 이병박 규탄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촛불을 든채 구호를 외쳤다. ⓒ 경남도민일보

<경남도민일보>는 7일 자에 “쇠고기 수입개방에 반대하는 촛불 물결이 전국으로 확산될 것 같다”고 예고하는 기사를 내보낸 뒤 7~9일 도내에서 열린 집회를 보도했다. 그러나 이후 도내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촛불 문화제가 열렸는데도 제휴뉴스로 서울에서 열린 집회 소식을 간헐적으로 보도하는데 그쳤다. 또 사설이나 칼럼, 외부 기고 등을 통해 촛불문화제에 대해 논평했지만, 정작 도내에서 열리는 집회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그동안 도내에서도 날마다 하루 1~2곳 정도, 주말에는 3~4곳에서 촛불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경남신문>과 <경남일보>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경남신문>은 8일 자에 “도내 곳곳서 촛불문화제” 기사를 내보내고 나서는 연합뉴스의 전국 상황을 전재하는데 그쳤으며 <경남일보>는 14일 자에 “도민 먹거리 안전 사수 나섰다”는 기사로 도내에서 열린 촛불문화제를 다룬 것을 제외하곤 이렇다 할 기사가 없다.

매일 고만고만한 규모로 특별한 변동 없이 열리는 집회를 그때마다 지면에 반영한다는 것은 보도 매체가 할 일은 아니다. 또, 촛불문화제는 ‘현상’이며 근본에는 미국 쇠고기 수입에 대한 국민적 불안이 자리하고 있어 현상 보도를 안했다고 해서 “왜 보도하지 않았느냐”고 따질 일은 아니다.

그동안 경남 곳곳에서도 촛불 문화제가 거의 매일 열리고 있었지만, 언제 어디서 열리는지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한번은 밀양 산다는 여성이 신문사로 전화를 해서 촛불집회 어디서 하는지 묻는데, 솔직히 몰라서 “모른다”고 대답했다. 어디 물어볼 데는 없겠느냐기에 지역 경찰서 정보과에 물어보라고 했다. 이건 말이 안된다. 도내 돌아가는 상황을, 그래도 명색이 데스크라는 사람이 몰랐다는 것도 말이 안되지만, 주최측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더 말이 안된다.

그러니 모이는 사람이래야 수십명, 고작 백명 남짓한 사람들만 모여서 외로운 집회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니 지역 언론도 처음에 한두번은 보도했지만, 이어나가지는 못했다.(이건, 진짜 비겁한 변명일 수도 있다. 내가 하고싶은 얘기는 이런 변명은 아닌데 그렇게 됐다. 제대로 못해서 독자들에게 죄스럽기는 하지만, 오늘은 다른 얘기를 하려는 것이니 헤아려 주시면 고맙겠다.)

문제는 지난 세월 애써 만들어온 지방자치와는 달리 모든 게 서울에서, 서울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촛불 문화제도 그렇고, 집회의 성격이 바뀌는 것도 그렇고 오로지 서울만이 있다. ‘촛불 문화제’로 대변되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욕구, 이명박 정부에 대한 국민의 민심 이반은 서울이라 해서 더하지도, 지방이라 해서 덜하지도 않은 문제이다. 거대 이슈의 공론장이 서울로만 몰리는데도 지역 보도매체가 할, 또는 한 일은 그다지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촛불문화제가 이명박 정권에 대한 반대로 방향이 바뀌고 있는데도, 역설적이게도 현상은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중앙집권의 강화라는 쪽으로 흘러간다는 것이다. 서울에서 모든 공론이 이뤄진다는 얘기는 다른 말로는 신자유주의의 강화이고, 승자독식주의의 고착화이다. 그렇게 될까 봐 걱정된다.

디지로그

축구가 좋은 축구입니다.

33 Responses

  1. 민들레 댓글:

    오늘-5월 29일- 늦은 7시 창원 정우상가에서 촛불집회 열립니다.
    서울에서처럼 지방에서도 광우병 소고기 수입을 반대한다는 것을 표현해야 합니다.
    정말 지방은 너무 조용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접하는 서울 소식과는 너무 거리가 먼 딴나라 처럼.

  2. 꿈이 있을까?? 댓글:

    이상하지 않습니다. 비행기만타면 바다건너 제주도까지도 하루에 몇번씩 왔다갈수있는데 지방자치제를 하는게 이상하지,, 게다가 국민들이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나라살림하는데 기초의원 연봉까지 주잖아요. 게다가 비례대표는 또 뭐야,,, 기초의원들 뭐합니까 지금 지금 촛불을 먼저 들어야할 사람들이 지들은 뒷짐지고 있잖아, 뒷짐지고 구경하라고 연봉까지주면서 기초의원시키자나 우리 대한민국이,,, 사실은 나도 여기 어디서 하는지 몰라서 못가거든요 서울까지 갈 형편은 안되고,, 열심히 벌어서 세금내야 또 정계에 있는넘들하구 공무원 먹여살리지 그리구 외국에서 무시당하는 우리 나랏님과 관계된 모든 사람, 물건들에게 돈 대줘야하자나요 공무원 수 줄이는것두 좋지만 지자제 기초의원 먼저 줄일수 있는 진짜로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누구없을까? 우리나라는 좋은나라 전 국민의 의원화로,,,, ㅇㅎㅎㅎㅎ

  3. Tony 댓글:

    여긴 제주인데 많이들 모이고 있어요.. ^^;

  4. miso 댓글:

    여기 거제도에요 “새거제’신문에 사회면에 사진이랑 일정 내용등에 대해 기사나왔어요 16일,22일.25일28일 장소와 시간까지 자세히 적어놧는데요. 우리 거제시민은 누구나 참석해요. ‘베란다에 광우병소 안먹는다 ” 도 사와서 달아놨거든요. 기사를 적으려면 확실하게 적어야지 잘 알지도못하면서 대충 적지 마십시요!! 온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데 그리고 여러곳에서 작은규모나 큰규모나 다들 촛불문화제 참석하고 있고요 대부분 학생들이라고 오도방송하지 마세요 주부들과 꼬맹이 유치원생들도 남편과 함께 가족모두가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취소할때까지 촛불문화제는 계속 될겁니다~~전국 방방곡곡에서요~~~~~똑바로 기사적으세요!!

  5. 잘살아보세 댓글:

    경제가 어렵다고하지만 인쇄업은 성황입니다. 이명박씨의 경제살리기란 인쇄업도와주기로 마무리 짓는것이지요. 현수막제작은 일손이딸려 못찍어낸다고합니다. 자기 한몸 욕먹으면서 인쇄업 살리기…대단하지 않습니까? 국민이 분노할수록 현수막은 동날것입니다. 다음은 초를 제작하는 회사도 한몫잡는것이고,종이컵제작업체도 불황탈출이지요.ㅋㅋ

  6. ...... 댓글:

    불한번 된통 나서 싸그리 타버려야 촛불잔친지 집횐지 안하지..
    정일아! 개한민국 좀비들한테 대포동 한대만 떨궈라..

    • ㅁㄴㅇ 댓글:

      ↑대포동은 국회나 청와대부터 한대 갈겨줘라…

    • 웃긴다 님. 댓글:

      당신의 편협한 사고회로가 웃깁니다. 당신의 무지함에 혀를 끌끌 차게 되네요.

    • 잘살아보세 댓글:

      경제가 어렵다고하지만 인쇄업은 성황입니다. 이명박씨의 경제살리기란 인쇄업도와주기로 마무리 짓는것이지요. 현수막제작은 일손이딸려 못찍어낸다고합니다. 자기 한몸 욕먹으면서 인쇄업 살리기…대단하지 않습니까? 국민이 분노할수록 현수막은 동날것입니다. 다음은 초를 제작하는 회사도 한몫잡는것이고,종이컵제작업체도 불황탈출이지요.ㅋㅋ

    • miso 댓글:

      여기 거제도에요 “새거제’신문에 사회면에 사진이랑 일정 내용등에 대해 기사나왔어요 16일,22일.25일28일 장소와 시간까지 자세히 적어놧는데요. 우리 거제시민은 누구나 참석해요. ‘베란다에 광우병소 안먹는다 ” 도 사와서 달아놨거든요. 기사를 적으려면 확실하게 적어야지 잘 알지도못하면서 대충 적지 마십시요!! 온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데 그리고 여러곳에서 작은규모나 큰규모나 다들 촛불문화제 참석하고 있고요 대부분 학생들이라고 오도방송하지 마세요 주부들과 꼬맹이 유치원생들도 남편과 함께 가족모두가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취소할때까지 촛불문화제는 계속 될겁니다~~전국 방방곡곡에서요~~~~~똑바로 기사적으세요!!

    • Tony 댓글:

      여긴 제주인데 많이들 모이고 있어요.. ^^;

    • 꿈이 있을까?? 댓글:

      이상하지 않습니다. 비행기만타면 바다건너 제주도까지도 하루에 몇번씩 왔다갈수있는데 지방자치제를 하는게 이상하지,, 게다가 국민들이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나라살림하는데 기초의원 연봉까지 주잖아요. 게다가 비례대표는 또 뭐야,,, 기초의원들 뭐합니까 지금 지금 촛불을 먼저 들어야할 사람들이 지들은 뒷짐지고 있잖아, 뒷짐지고 구경하라고 연봉까지주면서 기초의원시키자나 우리 대한민국이,,, 사실은 나도 여기 어디서 하는지 몰라서 못가거든요 서울까지 갈 형편은 안되고,, 열심히 벌어서 세금내야 또 정계에 있는넘들하구 공무원 먹여살리지 그리구 외국에서 무시당하는 우리 나랏님과 관계된 모든 사람, 물건들에게 돈 대줘야하자나요 공무원 수 줄이는것두 좋지만 지자제 기초의원 먼저 줄일수 있는 진짜로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누구없을까? 우리나라는 좋은나라 전 국민의 의원화로,,,, ㅇㅎㅎㅎㅎ

    • 민들레 댓글:

      오늘-5월 29일- 늦은 7시 창원 정우상가에서 촛불집회 열립니다.
      서울에서처럼 지방에서도 광우병 소고기 수입을 반대한다는 것을 표현해야 합니다.
      정말 지방은 너무 조용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접하는 서울 소식과는 너무 거리가 먼 딴나라 처럼.

  7. 니 기자맞니? 댓글:

    이 기자 멋도 모르고 추측으로 기사 쓰나 ㅡㅡ.

  8. 우추프라카챠 댓글:

    화나네요. 여섯살 짜리 딸아이가 물어요. 왜 저렇게 하는지 왜 잡혀 가는지.
    그래서 광우병이 뭔지. 만약에 실수로 잘못 먹은 한 사람 죽을지도 모른다고 그러면 그 주위에 가족이 얼마나 슬프겠냤고. 우리딸 선거철에 다른후보는 몰라도 이명박 이름은 기억해요. 그아저씨가 대통령돼서는 자기 뽑아준 국민들에게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는 광우병 걸린 소고기가 섞일수도 있는 쇠고기 우리나라 들여와서 먹으라 한다고… 미국인들은 또 자기들 먹지말라고 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사먹으라고 쇠고기 억지로 보내온다고… 쇠고기국 매워도 참 좋아하는 큰딸. 아무말도 못합니다. 자기들은 안먹는 고기 왜 우리먹으라 하냐구요. 다른건 암말도 안하겠어요. 미국인들 자기들도 먹는다면 암말도 안하겠어요. 자기들도 사먹는 고기라면….근데. 왜 우리 국민들에게 먹으라 하냐구요. 자기들은 동물사료로도 안쓴다는 고기를요.

  9. 우추프라카챠 댓글:

    화나네요. 여섯살 짜리 딸아이가 물어요. 왜 저렇게 하는지 왜 잡혀 가는지.
    그래서 광우병이 뭔지. 만약에 실수로 잘못 먹은 한 사람 죽을지도 모른다고 그러면 그 주위에 가족이 얼마나 슬프겠냤고. 우리딸 선거철에 다른후보는 몰라도 이명박 이름은 기억해요. 그아저씨가 대통령돼서는 자기 뽑아준 국민들에게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는 광우병 걸린 소고기가 섞일수도 있는 쇠고기 우리나라 들여와서 먹으라 한다고… 미국인들은 또 자기들 먹지말라고 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사먹으라고 쇠고기 억지로 보내온다고… 쇠고기국 매워도 참 좋아하는 큰딸. 아무말도 못합니다. 자기들은 안먹는 고기 왜 우리먹으라 하냐구요. 다른건 암말도 안하겠어요. 미국인들 자기들도 먹는다면 암말도 안하겠어요. 자기들도 사먹는 고기라면….근데. 왜 우리 국민들에게 먹으라 하냐구요. 자기들은 동물사료로도 안쓴다는 고기를요.

    • 니 기자맞니? 댓글:

      이 기자 멋도 모르고 추측으로 기사 쓰나 ㅡㅡ.

    • ...... 댓글:

      불한번 된통 나서 싸그리 타버려야 촛불잔친지 집횐지 안하지..
      정일아! 개한민국 좀비들한테 대포동 한대만 떨궈라..

    • ㅁㄴㅇ 댓글:

      ↑대포동은 국회나 청와대부터 한대 갈겨줘라…

    • 웃긴다 님. 댓글:

      당신의 편협한 사고회로가 웃깁니다. 당신의 무지함에 혀를 끌끌 차게 되네요.

  10. 촛불참가자 댓글:

    언론들은 알고 있습니다. 어느 지역 어느곳에서 집회를 하는지…, 그러나 신문에 보도 되지는 않습니다.
    10회 정도 집회를 하니 지역 방송에서 몇 초 꼭지로 내 보내더군요. 지역민들은 모르는것이 당연하죠.

  11. 촛불참가자 댓글:

    언론들은 알고 있습니다. 어느 지역 어느곳에서 집회를 하는지…, 그러나 신문에 보도 되지는 않습니다.
    10회 정도 집회를 하니 지역 방송에서 몇 초 꼭지로 내 보내더군요. 지역민들은 모르는것이 당연하죠.

  12. 무지한국민 댓글:

    ‘웃긴다’ 같은 편협한 사고와 시각을 가진 무지한 국민들이 계셔서
    그분들이 걱정된다는 말을 하는겁니다..
    제발 열린마음으로 지금 상황을 바라보세요

  13. 초초~ 댓글:

    안녕하십니까? 독자 여러분!

    요즘 미국산 쇠고기 협상 타결 무산을 위한 촛불집회가 우리 경남서도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저희 전국언론노동조합 경남도민일보지부는 지역과 전국의 민심 동향과 독자 여러분의 뜻에 발맞추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여러 분들의 높고 귀한 뜻을 받들고 함께 한다는 취지로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반대’ 가정 펼침막(크기 가로 100cm 세로 90cm)을 원하시는 이들께 드리려고 합니다.

    1. 지부 사무실이 있는 마산시 양덕2동 151-2번지 경남도민일보 건물 3층에 오시면 공짜로 드립니다.

    2. 오시기 어려워 택배를 바라시는 분에게는 배송료 3000원만 보내 주시면 이튿날 바로 보내 드립니다.

    3. 10장 이상이 필요하신 분에게는 제조원가 장당 3000원만 받고 주문을 대행해 드립니다.

    4. 격려 성금을 보내시려면 를 통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송료 입금 겸용입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전화 010-2926-3543 으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물론 댓글로 표현하셔도 됩니다.

    2008년 5월 20일 지부장 김훤주 올립니다.

    //저두 그래서 받았구요. 내일 울집 베란다에 설치할려구요.

    • 웃긴다 댓글:

      촛불시위가 무슨 축제라도 되는거냐? 엔터테인먼트인가? 무지한 국민들 선동들좀 하지 마라 ㅉㅉㅉ

  14. 초초~ 댓글:

    안녕하십니까? 독자 여러분!

    요즘 미국산 쇠고기 협상 타결 무산을 위한 촛불집회가 우리 경남서도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저희 전국언론노동조합 경남도민일보지부는 지역과 전국의 민심 동향과 독자 여러분의 뜻에 발맞추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여러 분들의 높고 귀한 뜻을 받들고 함께 한다는 취지로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반대’ 가정 펼침막(크기 가로 100cm 세로 90cm)을 원하시는 이들께 드리려고 합니다.

    1. 지부 사무실이 있는 마산시 양덕2동 151-2번지 경남도민일보 건물 3층에 오시면 공짜로 드립니다.

    2. 오시기 어려워 택배를 바라시는 분에게는 배송료 3000원만 보내 주시면 이튿날 바로 보내 드립니다.

    3. 10장 이상이 필요하신 분에게는 제조원가 장당 3000원만 받고 주문을 대행해 드립니다.

    4. 격려 성금을 보내시려면 를 통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송료 입금 겸용입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전화 010-2926-3543 으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물론 댓글로 표현하셔도 됩니다.

    2008년 5월 20일 지부장 김훤주 올립니다.

    //저두 그래서 받았구요. 내일 울집 베란다에 설치할려구요.

    • 웃긴다 댓글:

      촛불시위가 무슨 축제라도 되는거냐? 엔터테인먼트인가? 무지한 국민들 선동들좀 하지 마라 ㅉㅉㅉ

    • 무지한국민 댓글:

      ‘웃긴다’ 같은 편협한 사고와 시각을 가진 무지한 국민들이 계셔서
      그분들이 걱정된다는 말을 하는겁니다..
      제발 열린마음으로 지금 상황을 바라보세요

  15. 촛불켜세 댓글:

    언론이 제역할을 못한다는 반증이지요. 서울 역시 기성언론매체로부터는 제대로된 정보를 못받아요. 소수인터넷매체를 통한 소통이 이루어 지지요. 지방으로의 확산이 늦는 이유도 여기 있지 않나 보여지네요. 그래도 영남지역에 그런 움직임이 있다는 것 자체가 고무적입니다.

  16. 잘못아신듯... 댓글:

    서울분들 절반에 지방분들 절반입니다….

    언론과 방송사를 취합해서 보세요….
    지방에서 상경한분들 절반입니다.

    오히려 서울분들이 외면하지요………………………………………………………

    청개천에서 시위할때 시위대 외면하고 물가에서 물장구치고 놀던분들 대부분 서울분들로 알고 있고있습니다.

  17. 잘못아신듯... 댓글:

    서울분들 절반에 지방분들 절반입니다….

    언론과 방송사를 취합해서 보세요….
    지방에서 상경한분들 절반입니다.

    오히려 서울분들이 외면하지요………………………………………………………

    청개천에서 시위할때 시위대 외면하고 물가에서 물장구치고 놀던분들 대부분 서울분들로 알고 있고있습니다.

  18. 실비단안개 댓글:

    가까이로 부산에서 서면과 부대앞에서 열린다는 건 아는데 쉬이 참여는 못하는 형편입니다.(참여자들에게 많이 죄송한 일이지요.)
    어제 택시를 콜 하였는데 아는 기사분이더군요. 나름 봉사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이구요.
    하여 진해나 마산에는 촛불집회를 하지 않나요, 하면 연락 좀 주세요 – 하였더니,
    진해와 마산의 소식은 듣지를 못하였다고 하더군요.
    부산의 소식도 블로그 이웃의 포스트에서 확인을 하는데 부산의 경우에는 일요일을 제외한 주중에는 계속하더군요.
    참여하지 못하는 죄의식 – 참 괴롭습니다.

    • 촛불켜세 댓글:

      언론이 제역할을 못한다는 반증이지요. 서울 역시 기성언론매체로부터는 제대로된 정보를 못받아요. 소수인터넷매체를 통한 소통이 이루어 지지요. 지방으로의 확산이 늦는 이유도 여기 있지 않나 보여지네요. 그래도 영남지역에 그런 움직임이 있다는 것 자체가 고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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