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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마을을 지키는 사람들의 소리를 들어라

강정마을을 지키는 사람들의 소리를 들어라

강정마을은 대추리와 하나도 다르지 않아. 아픈 곳이니까 온 거야. 몸이라도 함께 있어야지. 그게 우리의 신분이야. 가난하고 고통받고 빼앗기고 있는 사람들 곁에 있는 것…. 이게 성직자의 본분이야. 하늘이 주신 신분을 버리고 어디로 가겠어? 성직자는, 사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