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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청료 인상을 보는 별난 시각

한때는 국영방송으로, 그 뒤로는 공영방송으로, 한국 방송공사로 불리기도 하고, 한국방송으로 이름이 바뀌기도 한 KBS가 수신료를 인상하겠다고 합니다. KBS는 ‘공영방송 정체성 확립과 디지털 전환’이란 명분을 앞세워 지난 7월9일 이사회에서 수신료 인상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방송의 공익성을 지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