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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이는 한중관계에 힘 실리는 중국

내년이면 한중수교 20주년입니다. 그동안 중국은 G2로 불릴 만큼 급성장했고 국제사회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한때 우리의 큰 투자대상국이었던 중국이 이제는 성장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제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중국은 우리에게 정치·사회·경제·군사적으로 미국 못지않게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한·중 관계에는 풀어나가야 할 일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삼성경제연구소가 ‘중국, 불편한 미래가 될 것인가?’라고 물으면서 보고서를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