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ged: 언론악법

“논습지 회복이 따오기 복원 성공 열쇠”

지난해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129개 람사르협약 당사국 및 2배 옵서버 국에서 온 1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원에서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가 열렸다. 이보다 앞서 지난해 7월 1일에는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이 공식 출범했다. ‘람사르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바보 노무현 vs 바보 이명박

바보 노무현 vs 바보 이명박

‘바보 노무현’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칭하는 ‘애칭’이다. 반어법으로 그의 선견지명을 표현한 말이기도 하다. ‘바보 이명박’은 이명박 대통령을 조롱하는 말이다. 이보다 훨씬 조롱하는 뜻이 강한 말도 많지만 이정도에서 풀어나가 보련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했을 때...

MB 악법 처리, 한나라당 강행 수순 갈 듯

MB 악법 처리, 한나라당 강행 수순 갈 듯

미디어발전위원회가 결국 파국을 맞았다.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100일간의 국민여론 수렴 기간을 정하고 활동을 시작할 때부터 이런 결론은 어느정도 예견된 일이긴 했지만, 막상 이렇게 끝이 나고보니 지난해 정기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던 데서 단 한발도 전진하지 못한...

언론특보 출신의 매체 장악

언론특보 출신의 매체 장악

이명박 정부의 언론 장악 프로젝트가 어디까지인지, 끝모를 ‘언론특보’ 출신들의 언론사·언론단체 낙하산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신문유통원장에 임은순 전 경향신문 논설위원이 내정됐다. 그는 이명박 캠프 언론 특보 출신이다. 임 씨 뿐만이 아니다. 사장 취임 이후 기자...

문방위, 언론 관계법 ‘기습 상정’

대통령 취임 1주년인 25일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이 방송법을 비롯한 언론 관계법을 기습 상정함으로써 한나라당은 국민과의 소통보다는 언론을 장악하는 길을 택했다. 신문발전위원회와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예산 관련 식언이나 언론사에 대한 낙하산·외압 등 어제오늘 일이 아니기에 그러려니 짐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