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후 끓여먹는 상추쌈라면, 꿀맛
지난 7일 밤 진주 계시는 부모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어버이날이라고 그리했는데, 8일 오전 밭에 나가 일을 조금 했습니다. 부모님은 텃밭이라기에는 꽤 넓은 밭을 석뙈기 붙이고 계십니다. 작년까지는 모두 다섯뙈기였는데 이제는 기운에 부친다며 두뙈기는 외삼촌과 다른 이웃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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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밤 진주 계시는 부모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어버이날이라고 그리했는데, 8일 오전 밭에 나가 일을 조금 했습니다. 부모님은 텃밭이라기에는 꽤 넓은 밭을 석뙈기 붙이고 계십니다. 작년까지는 모두 다섯뙈기였는데 이제는 기운에 부친다며 두뙈기는 외삼촌과 다른 이웃에게...
내가 대학 다니던 80년 대만 해도 간편한 대용식이라면 라면이 유일했다. 나야 집에서 다녔지만 자취를 하는 친구들이 많다 보니 그들과 어울리면서 라면에 대한 다양한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 오늘 소개하는 ‘상추 쌈 라면’도 그 중...
나는 일부러 맛있는 집을 찾가가고 하는 것은 참 싫어합니다. 이렇게 먹으나 저렇게 먹으나 먹어 배부르면 되지 뭐 별난 것 찾아가며 먹는 사람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엊그제도 그래서 재미있는 메뉴를 발견했지요. 대전에 출장갈 일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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