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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강 사업 동의하지만, 지금 방식은 아냐”

“4대 강 사업 동의하지만, 지금 방식은 아냐”

조봉현 거가대교 침매터널 현장소장 “‘없는 길 간다는 것’ 순리 좇는 결정의 연속” 길은 때로 사람뿐만 아니라 한 나라의 운명을 뒤바꿔놓기도 한다. 진나라를 멸망시키는 데 가장 앞장섰던 한왕 유방은 초패왕 항우에 쫓기다시피 한중으로 들어갔다. 유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