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ged: 최시중

‘어록’ 양산하는 MB 정부 인사들,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이명박. “좌파 교육이 성폭력 범죄를 발생시킨다.” 안상수. “아프리카는 무식한 흑인들이 뛰어다니는 곳일 뿐.” 김태영. “여성들이 현모양처가 되길 바란다. 아이 둘만 낳아달라.” 최시중. “큰집에 불려가 조인트고 까이고….” 김우룡. 이른바 ‘어록’ 전성시대다....

빵꾸똥꾸같은 방송심의위

빵꾸똥꾸같은 방송심의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빵꾸똥꾸’ 발언을 꼬투리 잡아 ‘권고’ 조치를 내린 데 대한 논란이 뜨겁다. 심지어 ‘진보’하고는 그다지 인연이 없는 소설가 이외수 씨까지 그의 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시간이 거꾸로 흐르고 있다. 이러다...

MB여 최시중 짜르고 언론정책 새판 짜기 나서라

MB여 최시중 짜르고 언론정책 새판 짜기 나서라

이명박 정권의 언론 장악 시도가 위법했다거나 무리였다는 법원의 판결이 잇따라 나왔다. 이에 대해 ‘MB의 멘토’로 불리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인책과 함께 언론정책 기조를 재설정해야 한다는 요구가 일고 있다. 지난달 29일 헌법재판소가 민주당 의원 등이 낸...

지역신문이 지면파업을 하는 까닭

지역신문이 지면파업을 하는 까닭

지역 언론계에 떠도는 소문이 흉흉하다. 열악한 지역신문 중 그나마 괜찮게 운영돼온 ㄱ일보, ㄴ신문, ㄷ일보 등이 부도설이나 사주 교체설에 휩싸여 있다. 지역 신문이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은 지난 연말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충분히 예견된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