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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시인 김기수 씨 부부가 사는 법

일이 있어 오르는 산은 뒷동산마저도 노동이다 계절은 어김없이 높은 산에다 일거리를 만들어 놓았다 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휘몰아쳐 눈, 코, 귀 모두 꽁꽁 얼쿠워도 높은 산 일은 기다려 주지를 않기에 귀 막고 코 막고 뻬꼼히...

귀농 성공하려면 이것은 꼭 챙겨라

전교조 해직교사 출신으로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의장도 지냈고 경남지역 환경운동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이인식(62) 선생은 5년 전 돌연 교칙에서 명예퇴직 후 우포늪이 있는 창녕군 유어면 세진 마을로 들어가 환경운동과 교육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귀촌’이긴 한데 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