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ged: 국방의 의무

군인이 어디 홍어X인가 아무데나 동원하게

군인이 어디 홍어X인가 아무데나 동원하게

다른 지방도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사는 경상도 쪽에는 “내가 홍어X냐. 아무데나 불러대게”라는 말을 씁니다. 여기저기 난처한 일 처리나 곤란한 상황에 땜빵으로 동원될 때 쥐어박는 목소리로 하는 말이기도 하고, 아무때나 시도때도 없이 잡일을 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