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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쟁이’보다 더 신문을 잘 활용하는 노치웅 국장

“고향 초등학교에 어린이 신문을 보내주고 있어요. 얼마전에는 신문을 받아본 학생들이 고맙다는 편지를 보내왔더군요. 연간 따지니 60만원쯤 듭니다. 그렇지만 얻는 성과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지요.”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으로 있는 노치웅(59) 농학박사는 ‘신문 전도사’라 이를만 하다. 학교에...